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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지분율과 관련된 소유구조가 감사보수에 미치는 영향 = The Study of The Relation Between Ownership Structure and Audit 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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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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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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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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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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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per analyzes empirically how audit fee decision-making model was affected by major shareholder's holdings and foreign shareholder's holdings. According to the previous works, while the relation between major shareholder's holdings and earnings management supports expropriation of minority shareholders hypothesis, one between foreign shareholder's holdings and Tobin's Q(proxy of firm value) supports management monitoring hypothesis. So this paper investigates that the relation between two shareholder's holdings and audit fee support either of hypotheses. It is based on Annual reports of 3,623 companies(i.e., I exclude financial[banking] business) that close an Account in December and are registered in Korea Stock Exchange from 2001 to 2008. Regression analysis that are included control variables to be found the significant results in the most previous works is selected as an audit fee decision-making model. The empirical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from the analysis, companies which have higher major shareholder's holdings tend to pay the lower audit fee. As discussed by the previous works, this result is in line with the view of previous works that companies with higher major shareholder’s holdings pursue more of their private interests than convergence of interests with external shareholders by means of their controllability. It is mostly against the interests of the external minor shareholders. Companies which have higher foreign shareholder's holdings tend to pay the higher audit fee. This result is in line with the view that companies with higher foreign shareholder's holdings follow the shareholder playing the management monitoring roles instead of short-term investors. In addition, the relations between two shareholder's holdings and audit fee are not changed with Firm's size. Moreover I take apart whether the above relations are changed with auditor's types. The above relations in Big 4 are more stronger than those in Non-Big 4. And more higher major shareholder’s holdings, more stronger that relationships.
Second, in an additional analysis, major shareholder’s holding portion and audit fee are associated in the nonlinear relation. But foreign shareholder’s holding portion and audit fee are not associated in the nonlinear relation.
그 동안 소유구조가 기업경영의 투명성을 높이는데 일익을 담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감사보수의 결정에 미치는 영향은 크게 고려되지 않아 대주주1인 지분율 및 외국인투자자 지분율을 중심으로 그 관련성을 좀 더 체계적으로 실증분석 하였다.
본 논문은 감사보수가 자율화된 이후에 해당되는 2001년부터 2008년까지를 분석기간으로 선정한 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최종표본 3,623개 기업-년 자료를 이용하였다.
본 논문의 연구결과는 먼저 소유구조와 감사보수 간에 선형관계를 가정하였을 때, 대주주1인 지분율(OWN)이 높을수록 감사보수는 낮아지고, 외국인투자자 지분율(FOR)이 높을수록 감사보수는 높아졌다. 이는 선행연구들에서 논의된 바와 같이 대주주1인 지분율이 높은 기업에서는 대주주가 자신의 사익추구를 위해 이익침해를 한다는 견해와 연관되어 신뢰성 있는 회계정보제공의 유인이 적은 것이며, 외국인투자자 지분율이 높은 기업에서는 외국인투자자가 기업의 경영감시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추가의 분석에서는 이러한 관련성이 기업규모와 감사품질에 따라 달라지는지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에서 기업규모별로도 소유구조와 감사보수 간의 관련성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으나 이러한 관련성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감사품질의 기업군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둘째로 대주주1인 지분율 및 외국인투자자 지분율과 감사보수 간에는 단순 선형관계가 아닌 비선형관계가 존재하는지를 추가분석 하였다. 분석결과에서 대주주1인 지분율은 일정이상이 되면 감사보수가 감소하는 비선형관계의 이익침해가설(expropriation of interest hypothesis)이 지지되었다. 그러나 외국인투자자 지분율은 뚜렷한 비선형관계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합리적인 감사보수의 책정을 위한 건전한 감사시장의 확립과 감사보수와 관련된 정책결정에 있어서 실증적인(empirical) 근거자료로 제공될 수 있으나 감사보수 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완전히 통제하였다고는 볼 수 없는 한계점이 있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5-08-25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Korea Accounting Information Associon -> Korea Accounting Information Association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8 | 0.8 | 0.96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15 | 1.25 | 1.443 | 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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