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성명(姓名)에서 이름자(名字)의 불용문자(不用文字) 고찰 = A Study on Disused Characters of Naming Characters in People's Name
저자
발행기관
고려대학교세종캠퍼스 한국학연구소(Korean Studies Institute KOREA UNIVERSITY)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8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5-41(37쪽)
KCI 피인용횟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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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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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isused characters are Chinese characters which are not used in people's naming characters. The reason not to use them are mostly according to the character's meanings, and also to the name respecting philosophy and Cheukjapaja. The type of them could be classified largely as the ominous characters that people think these characters have unfortunate influence on people's destiny and the meaning disused characters with unlucky meanings and other types. All the types above belong to the disused characters in broad meaning, but the disused characters in narrow meaning are limited to the ominous characters. The disused characters in broad meaning are sometimes over interpreted as unlucky by the influence of the ominous characters which connect a name to the people's destiny passing through the period of name changing program.
According to literature research, 57.4% of the total disused characters in broad meaning were available. And 42.0% of the research subjects leaders are currently using them. So it is different from the assertion of the naming academia, which is they do not use the disused characters for a name character. Since only less than 2% of disused characters in broad meaning are in use, they appear to be consistent with the assertion of the naming academia. It was a characters that was careful for naming before the name and fate were associated with name changing program in broad meaning, so the disused characters themselves are not the reason of disused. For the ominous characters in literature research, the fact that 84.0% of them are able to use, and 40.6% of the research subject leaders are at top position even they used these characters provides supporting evidence that there is no ominous character or they have no unfortunate influence to people's destiny.
Because the ominous characters which are disused characters in the narrow meaning have no unfortunate influence to the destiny, so they could be used to name characters. And because the meaning disused characters and other types which are disused characters in the broad meaning are the ones people have paid attention from the beginning when they created names, they are not the disused characters in true meaning. In the conclusion, if this was analyzed by the literature research and the use cases, we could say that there are no disused characters in the name.
불용문자(不用文字)는 이름자(名字)에 사용하지 않는 한자(漢字)이다. 그 근거는 대부분 자의(字意)에서 찾고, 경명(敬名)사상과 측자파자(測字破字)에서도 찾을 수 있다. 그 유형은 크게 운명에 나쁜 영향이 있다고 여겨지는 불길문자(不吉文字)와 의미가 좋지 못한 자의(字意) 불용문자, 기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광의(廣義) 불용문자는 위의 모든 유형이 포함되지만 협의(狹義) 불용문자는 불길문자로 한정된다. 창씨개명(創氏改名) 시기를 거치면서 이름과 운명을 결부 짓는 불길문자의 영향으로 광의 불용문자도 불운(不運)하다고 확대 해석하기도 한다.
광의까지 포함된 전체 불용문자는 문헌조사 분석에서 57.4% 사용 가능하고, 조사대상 지도자의 42.0%가 사용하고 있으므로 불용문자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성명학계의 주장과 다르다. 광의 불용문자인 자의 불용문자와 기타 유형은 2% 이하만 사용 중이므로 성명학계 주장과 일치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광의 불용문자는 창씨개명 시기, 이름과 운명이 결부되기 전부터 작명할 때 유의(留意)했던 문자였으므로 불용문자 자체가 그 원인은 아니다. 협의 불용문자인 불길문자는 문헌조사 분석에서 84.0% 사용 가능하고, 조사대상 지도자의 40.6%가 사용하고도 최고위층에 올랐다. 이는 불길문자가 존재하지 않거나 운명에 나쁜 영향이 미치지 않음을 방증한다.
따라서 협의 불용문자인 불길문자는 운명에 나쁜 영향이 없으므로 이름자에 사용해도 된다. 광의 불용문자인 자의 불용문자와 기타 유형은 작명할 때 애초부터 유의했던 문자였으므로 진정한 불용문자가 아니다. 불용문자에 관한 문헌조사와 그 사용 여부로 분석해볼 때, 결론적으로 이름자에 사용하지 않는 한자인 불용문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20-01-02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KOREAN STUDIES INSTITUTE -> Center for Korean Studies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4-01-14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The Journal of Korean Studies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53 | 0.53 | 0.6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66 | 0.71 | 1.169 | 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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