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일 도시 대학생들의 자살사고와 불안 및 수면의 질 사이의 연관성 = The Association between Suicidal Ideation, Anxiety, and Sleep Quality Among College Students in a City
저자
김신형 (경상대학교병원) ; 박철수 (경상대학교) ; 김봉조 (경상대학교) ; 이철순 (경상대학교) ; 차보석 (경상대학교) ; 이동윤 (경상대학교) ; 서지영 (경상대학교병원) ; 최재원 (경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안인영 (경상대학교병원) ; 이소진 (경상대학교) ; Kim, Shin-Hyeong ; Park, Chul-Soo ; Kim, Bong-Jo ; Lee, Cheol-Soon ; Cha, Boseok ; Lee, Dongyun ; Seo, Ji-Yeong ; Choi, Jae-Won ; Ahn, In-Young ; Lee, So-Jin 연구자관계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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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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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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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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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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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수록면
55-6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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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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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적 : 자살은 정신과 영역에서 큰 과제이며 특히 대한민국에서 자살은 젊은 성인들에서 주요한 사망원인이기도 하다. 따라서 지역 대학생들의 불안, 수면의 질이 자살사고와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진주지역의 한 공과대학교 재학생 109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살생각척도, 병원 불안-우울 척도, 한국판 피츠버그 수면의 질 척도, 아침형-저녁형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자살사고척도가 높은 군과 낮은 군으로 나누어 두 군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요인들에 대해 다중회귀분석을 수행 하였다. 결 과 : 자살사고 평가에 답한 292명의 학생들 중 자살사고가 높은 군은 31명 이었다. 두 군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인구학적 변수는 성별, 운동여부, 일주기리듬, 수면의 질, 우울 그리고 불안 이었다. 이 변수들과 자살사고와의 관계성을 파악해 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불안이 높을수록 수면의 질이 낮을수록 자살사고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 하였다. 우울과 일주기리듬의 경우 유의한 관련성을 보이지 않았다. 수면의 질과 연관된 수면-관련 요인들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고 주말의 과수면 시간이 늘어날수록 수면의 질이 낮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결 론 : 본 연구결과 지역 대학생들에서 불안이 심할수록, 그리고 수면의 질이 나쁠수록 자살사고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주말의 과수면을 줄여 수면의 질을 개선하고 불안을 줄이는 것이 자살사고를 줄이는 데 중요하다.
더보기Objectives: Suicide is one of the leading causes of death among young adults. We investigated whether anxiety level and sleep quality were related to suicide ideation among university students. Methods: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1094 students at a local college. The scale for suicide Ideation, the Hospital Anxiety-Depression scale, the 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and Morningness-eveningness questionnaires were used.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se variables and suicide ideation. Results: Among the 292 students who answered the suicide ideation questionnaire, 31 students had a high suicide ideation score and 261 patients had a low suicide ideation score. Demographic variables that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were gender, exercise, chronotype, sleep quality, depression and anxiety. The results of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suicidal ideation increased as the level of sleep quality decreased. There was no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nd suicidal ideation. Another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leep quality sleep related factors. This suggested the quality of sleep decreased as weekend oversleep increased.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when anxiety was higher and the quality of sleep was lower, the more suicide ideation increased. Therefore, improving sleep quality and reducing anxiety are important strategies for reducing suicidal ide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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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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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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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39 | 0.39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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