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현대 신학의 방향 모색 : 카치아리(M. Cacciari)의 ‘Inventio Veritatis’ 문제의식과 몰트만(J. Moltmann)의 생태학적 창조론 = Trends and Direction in Contemporary Theology: Consciousness of the M. Cacciari’s Inventio Veritatis and J. Moltmann’s Ecological Doctrine of Creation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20
작성언어
-주제어
KDC
230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37-62(26쪽)
KCI 피인용횟수
0
비고
학회 요청에 의해 무료로 제공
제공처
현대 신학의 방향을 모색하면서 세상에 그리스도교 신앙에 대한 믿을만한 근거를 제시하고자 본 연구는 우선, 카치아리(M. Cacciari)의 ‘Inventio Veritatis’ 개념이 제시하는 현대 세상에 대한 신학의 특별한 기획을 고찰한 후, 몰트만(J. Moltmann)의 사상 안에서 수렴되는 실천 신학의 방향을 설정한다. 카치아리의 ‘Inventio Veritatis’ 방법론은 신학으로 하여금 인간의 구체적 삶의 현장 안에서 계시된 진리를 향하여 항구히 묻고 탐구하며 고찰하도록 기획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기후 변화를 비롯한 환경문제들에 대한 상황신학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특별히 몰트만은 현재의 역사 안에서 질적인 그리스도의 미래(Zukunft)를 선취하는 희망의 역사관을 통하여 ‘Inventio Veritatis’ 기획의 원동력을 제공한다. 몰트만의 새로운 그리스도교적 인간학은 현대신학으로 하여금 종말론적 물음으로 정향된 ‘인간과 온 창조계의 그리스도와의 통교-사귐 신학’을 통하여 생태학적 창조론을 일으키도록 인도할 것이다. 이제 현대의 실천 신학은 생태학적 창조론을 통하여 삼위일체 하느님과 자연과의 공동의 삶 안에서 인간의 통합적이고 전체적인 실현을 희망한다. 현대신학은 창조계를 바라봄에 있어서 인간의 이기심에 신음하고 있는 창조계 안에서 고난 가운데에 있는 ‘하느님의 거하심’을 알아보고 미래의 인간과 자연의 평화와 공존을 선취하며 이러한 선취적 희망에 대한 절실함을 세상에 외쳐야 할 것이다.
더보기In order to provide the world with a credibility for Christian faith while seeking the direction of modern theology, this study first examines the special project of theology suggested by ‘Inventio Veritatis’ Methodology of M. Cacciari, this study sets the direction of contemporary theology that converges within the ideas of J. Moltmann. Specially Cacciari’s ‘Inventio Veritiatis’ envisions a constant questioning, exploration, and consideration of revealed truth within the field of human concrete life. And the necessity of contextual theology on the issues of climate change and environmental destruction is emerging in preparation for Post-Covid 19 Era and in particular, Moltmann provides the driving force of the ‘Inventio Veritatis’ project through a visions of history in hope that preempts the qualitative ‘future(Zukunft)’ of Christ in the present history. Moltmann’s Christian anthropology will lead modern theology to arouse ecological doctrine of creation through a theology of communion between man and Christ in all creation, which is directed to eschatological questions. The ecological theology hopes for the integral and holistic realization of man in the common life of the Trinity God and nature. Modern theology must now recognize the God who suffers together in the world of creation groaning for human selfishness. Theology should seek the peace and coexistence of humans and nature in the creation world, recognizing God’s dwelling in the midst of suffering, and proclaim to the world the urgent need for this hope.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10-23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The Catholic Theology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6-28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미등록 -> CATHOLIC THEOLOGICAL ASSOCIATION OF KOREA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1 | 0.1 | 0.1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09 | 0.07 | 0.592 | 0.08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