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생태영성과 생태환경 활동 활성화를 통한 기후위기 극복 = Overcome of Climate Emergency by Catholic Ecological Spirituality and Ecological Environmental 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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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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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KDC
200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73-104(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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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현재 기후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문제의 근본 원인을 돌아보는 ‘생태적 각성’이 선행되어야 한다. 생태학적 각성에 필요한 ‘생태 영성’을 성서의 가르침과 프란치스코 성인의 자연관에서 찾아보았다. 또, 생태신학자이자 지구학자인 토마스 베리 신부의 ‘생태대’ 영성과 프란치스교 교황 회칙 『찬미받으소서』를 통해 현대 환경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생태영성을 찾아보았다. 예수님께서 “네 이웃을 너 자신과 같이 사랑해야 한다.”고 하신 말씀을, 프란치스코 성인은 모든 피조물을 ‘형제자매’로 여기는 인격적인 만남으로 실천하였다. 자연의 기능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보호하고 돌봐야 한다는 토마스 베리의 영성도 프란치스코 성인의 영성과 다름이 없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회칙『찬미받으소서』 발표하면서, 현대 환경위기의 본질과 특히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영성을 제안하셨다. 교황 회칙 『찬미받으소서』는 생태환경 활동을 사목 활동의 중심에 위치시켰다. 가톨릭 생태환경 활동을 활성화하여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신자들의 ‘생태 감성’을 높여야 하며, 본당이 생태환경 활동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또, 다양한 가톨릭 생태공동체와의 협업과 연대 활동을 활성화하여야 한다.
더보기In order for mankind to escape from the current climate emergency, “ecological awakening” must be preceded by reflecting on the root cause of the problem. Ecological spirituality, which is needed for ecological awakening, was found in the scriptures of the Bible and in Saint Francis’s teaching on nature. In addition, we looked for ecological spirituality to escape the present environmental crisis through the Spirit of Ecology of Father Thomas Berry, an ecological theologian and geologist, and ‘Holy See’ - Encyclical Letter ‘LAUDATO SI’ of the Holy Father Francis on Care for Our Common Home. The words Jesus said, “You shall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were practiced by Saint Francis as a personal encounter that regarded all creatures as brothers and sisters. Thomas Berry’s spirituality, which calls for accepting, protecting and caring for the function of nature as it is, is the same as that of Saint Francis. Pope Francis proposed the ecological spirituality to overcome the climate emergency, announced by the ‘Holy See’. Encyclical Letter ‘LAUDATO SI’has placed ecological environmental activities at the center of pastoral activities. In order to overcome the climate emergency by revitalizing Catholic ecological environmental activities, the “ecological sensibility” of believers should be raised, and the local catholic church should be the center of ecological environmental activities. In addition, cooperation and solidarity activities with various Catholic ecological communities should be promo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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