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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부포마을 사람들의 항일투쟁 = Anti-Japanese struggle performed by people in Boopo village, An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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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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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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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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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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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9(3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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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areas of Boopo village were submerged because of the construction of Andong dam in 1974, about 40 years ago. Boopo village was a traditional one which was proud of its 500 year history. Moreover, it made respectable achievement in the history of anti-Japanese struggle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But now it is difficult to find out even its trace. The study purpose is to recover and restore the history of the submerged village.
It was the village of about 100 families and the surnames of the key families in the village were Lee with its place of origin in Jinseong, Keum with its place of origin in Bonghwa and Jo with its place of origin in Hwengseong. 14 people, not a few, in the village received the medal of independence. They participated in the anti-Japanese struggle in various fields. Their real struggle was started by Lee, Dong-ha, and Lee, Seon-ho followed him into it. Chiefly two groups which were related to these two men as central figures led the anti-Japanese struggle. Lee, Dong-ha trod the path turning to the enlightenment movement from the way of trade opposite with foreign countries, and Lee, Seon-ho played the role of developing Lee, Dong-ha's way and turning it to a social movement. In this course, two women activists, Lee, Hyo-jeong and Lee, Byeong-hee were produced. Therefore Lee family was the key members of the anti-Japanese struggle. And Jo and Keum family members conspicuously participated in the Samil Independence Movement.
부포마을은 40년 전인 1974년에 안동댐이 건설되는 바람에 대부분 물속으로 잠겨 사라졌다. 이 마을은 본래 5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마을 이었다. 더구나 일제에 나라를 빼앗긴 시기에는 항일투쟁사에 빛나는 업적을 세운 곳이다. 그렇지만 지금은 흔적조차 찾기 힘들다. 이 연구는 수몰된 마을의 역사를 되찾아 복원시키는 데 있다.
이 마을은 100가구 남짓한 규모였다. 거기에 진성이씨, 봉화금씨, 횡성조씨 등 세 문중이 주축을 이루고 살았다. 이 마을에서 독립유공자로 포상된 인물이 무려 14명이나 된다. 숫자도 적지 않은 것이지만, 이들이 참가한 투쟁 분야도 다양했다. 이 마을 사람들이 펼친 본격적인 항일투쟁은 이동하에서 시작하고, 이선호로 이어졌다. 대개 이들 두 사람을 핵으로 얽힌 두 개 그룹이 항일투쟁을 주도했던 것이다. 이동하는 주로 전통적인 위정척사에서 계몽운동으로 전환하는 길을 걸었고, 이선호는 다시 사회운동으로 발전시키는 역을 맡았다. 그 선상에서 이효정과 이병희라는 여성 사회운동가를 배출하였다. 따라서 진성이씨가 항일투쟁의 주축이 된 셈이다. 여기에 3·1독립운동에서는 횡성조씨와 봉화금씨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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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5-05-20 | 학술지등록 | 한글명 : 한국독립운동사연구외국어명 : JOURNAL OF KOREAN INDEPENDENCE MOVEMENT STUDIES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59 | 0.59 | 0.6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64 | 0.62 | 1.442 | 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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