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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이후 국내 일간지 기사에 나타난 간호사 이미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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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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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주제어
KDC
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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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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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4(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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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보도된 간호사와 관련된 신문기사 동향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신문기사에 나타 난 간호사 이미지를 분석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분석대상은 국내 코로나 19 사태가 본격화된 2020년 1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10개월 동안 국내 주요 4개 일간지에 보도된 간호사 관련 기사 199건이다. 분석결과, 과거에 비해 간호사 관 련 기사의 보도량은 증가하였으며, 간호사가 업무 대비 열악한 대우를 받고 있고 소명의식을 가지며 환자를 돌본다는 주제 의 기사가 많았다. 기사의 보도방향은 호의적이거나 중립적인 것이 많았고, 기사 작성자는 기자가 대부분이었으나 전문기자 나 간호사를 포함한 의료인이 작성한 것은 적었다. 간호사 관련 기사에서 간호사의 비중은 선행연구와 달리 주요인물로 다 뤄진 경우가 많았다. 간호계와 언론계 모두 간호사의 다양한 역할이나 활동에 대한 정확한 묘사가 신문에 나타나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더보기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trends in newspaper articles related to nurses reported after the COVID-19 pandemic, and analyze the image of nurses in newspaper articles. The target of analysis is 199 articles related to nurses reported in four major domestic newspapers for 10 months from January 2020 to October 2020, when the domestic COVID-19 pandemic in full swing. As a result of the analysis, compared to the past, the volume of reports of articles related to nurses increased, and there were many articles on the topic of nurses being treated poorly compared to work, having a sense of vocation and caring for patients. There were many reports of articles that were favorable or neutral, and most of them were reporters, but few were written by professional reporters or medical personnel including nurses. Unlike previous studies, the proportion of nurses in nurse-related articles was often treated as the main character. Both the nursing and the media should make systematic and continuous efforts to ensure that accurate descriptions of the various roles and activities of nurses appear in the newspaper.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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