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우크라이나 전쟁이 미국과 중국 관계에 미칠 영향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the Influence of the Ukraine War on the Relations between the USA and China
저자
신상협 (경희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23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35-59(25쪽)
DOI식별코드
제공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중국이 러시아와의 관계를 어떻게 취할 것인가가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에게 점점 더 중요하게 되었다. 중국과 러시아의 관계가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전 시기와 종전 방식에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중국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모호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중국은 러시아와의 파트너십이 중요하다는 점과 러시아의 주장을 지지하고 있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은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 등에 참여하지 않고, 무기 지원을 하지 않는 등 모호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미국과 유럽의 대응도 우크라이나 전쟁의 결과, 지속여부 등에 직접적이고 큰 영향을 미친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결과는 러시아의 승리, 우크라이나 승리, 협상으로 정전하는 3가지 시나리오가 있다. 전쟁 당사국인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정책과 상황
그리고 우크라이나 전쟁을 바라보는 미국, 주요 서방 국가, 중국의 입장 등을 고려해 봤을 때 3가지 시나리오 중 협상으로 정전되는 시나리오의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인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협상을 통해, 특히 불완전한 평화 상태인 정전 형태로 종결된다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내용이 향후 미국과 중국의 관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협상 내용에 따라 미국과 중국의 관계는 우크라이나 전쟁 전과 큰 변화가 없는 관계를 유지할 가능성도 있고, 양측이 더 심하게 대립하고 경쟁하는 관계가 될 수도 있다.
Ukraine war started on February 23th, 2022 is going on for a quite long time, which is different from the many people’s prediction. We do not know when and how the war will end. What is certain is the war is changing the existing global order which was built based on liberalism and multilateralism, formed after the end of cold war era. In fact the war is resulting in disconnectedness between and among nations in the world.
There are three scenarios on how the war will end; the scenario where the war ends with Russia win, the scenario where the war ends with Ukraine win, and the scenario where the war ends through negotiations without winner at the war.
Among these, the scenario where the war ends through negotiations without winner at the war has the highest possibility and reality. This is because of several reasons such as USA and key European countries’ policies on the war, Russia and China’s policies on the war, skeptical results of a survey of public opinion on continuing the war in Europe and so on. Depending on the contents of the negotiations for the end of war the relations between USA and China could be similar to the relations before the war, or could be more competitive in order to win at the competition for hegemony power in the world. The US-China relations could be better than those before the war, which has no much possibility to happen.
분석정보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