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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대지진 100년(2023), 학살 희생자 추념과 기억 : 황모과, 「연고, 늦게라도 만납시다」와 『말 없는 자들의 목소리』 = 100 Years of Kanto Earthquake(2023), Remembrance and Memory of Massacre Victims: Hwang Mo-gwa, Connection, Let's meet even if it's late, Voices of the Silent
저자
이행선 (국민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23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59-295(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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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marks the 100th anniversary of the massacre of the Great Kanto Earthquake. How should we remember the Great Kanto Earthquake and massacre. This paper examines the writer Hwang Mo-gwa's Connection, Let's meet even if it's late (2020) and Voices of the Silent (2023), which deal with the Great Kanto Earthquake. The two works have something in common in time in 2023. This setting suggests that writer had already planned the work with the 100th anniversary of the Great Kanto Earthquake in mind at the time of writing. In addition, the formal commonality of the two works is science fiction literature. The author is attempting to rewrite the past through the form of a science fiction novel. Connection, Let's meet even if it's late is a work with the theme of finding the victim's name through the identification of the remains of someone without relatives or friends, engraving one's name on a tombstone in the background of a cemetery in Japan in 2023. Park Yu-mi, who identifies someone without relatives or friends, works with the help of an avatar of the remains excavation system, and when the original soul of Hwang Ho-il, a massacre victim of the Kanto earthquake, contacts the avatar, the two talk, identifies Hwang Ho-il, and some unfair death is resolved. In contrast, in Voice of the Silent, Minho and Takaya were selected as the verification team of the Asian Holocaust Fact-finding Committee in 2023 and traveled to the time of the 1923 Kanto Earthquake to investigate the truth of the massacre. However, it is a story of a time loop in which Minho and Takaya repeatedly experience the massacre of the Great Kanto Earthquake over 300 years as Minho forcibly intervened in reality and died. This device of time travel and time loop is a condition for the descendants of 2023 to actively intervene in the 1923 massacre. Witnesses, whether in the past or the present, should not be bystanders, and the writer's will to emphasize the need for solidarity between the people of Korea and Japan is projected in this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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