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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의 문화적 차원 -독일의 문화정책과 문화예술경영을 중심으로- = A Cultural Dimension of Sustainability -Focusing on Cultural Policy and Arts Management in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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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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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61(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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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에 대한 논의는 주로 세 분야, 생태, 경제, 환경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이 세 분야만이 아니라 ‘문화적 차원’도 고려되어야 한다는 논의 역시 만만치 않게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는 먼저 독일어권을 중심으로 ‘지속가능성의 문화적 차원’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또한 그 논의는 문화정책, 문화예술경영으로도 수렴되고 있는데, 그 구체적인 내용이 무엇인지 제시할 것이다. 지속가능성 논의에서 애초 ‘문화’는 다른 세 분야를 발전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도구적 역할로 인식되었다. 그러나 2000년 이후 독일어권에서는 점차 ‘문화’를 생태, 경제, 사회와 동등한 차원에 두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기 시작하였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기술적, 환경 정책적 측면과 함께 문화적인 것이 고려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논의 과정을 바탕으로 본 연구는 스타머의 문화정책적 요구에 대해 살펴 본 후, 클라인의 문화정책, 문화예술경영에서의 지속가능성을 살펴본다. 전자는 ‘지속가능한 문화’와 관련하여 전통을 중요시한다면, 후자는 칼로비츠의 지속가능성 이해에 입각하여 ‘문화적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있고, 그것은 바로 ‘수요자 중심이고 관객개발’로 요약된다.
더보기A fundamental understanding of “sustainable development” is generally related to a triptych of social justice, ecological integrity, and economic well-being. It aims at a development of human societies that would achieve the reconciliation of social justice, ecological integrity, and the well-being of all living systems an the planet. Furthermore, the quest for “sustainable development” focuses on economic, ecological, and social dimensions. interdependence of culture and sustainable development. The original syntax was not quite standard English, i.e., it was also unclear and vague. Ergo, this is a hypothetical edit. If you demur, then please rectify it. In Germany, th “Tutzinger Manifest” also includes the cultural dimension as a major dimension of sustainability, thereby arguing for the integration of culture in strategies for sustainability; and furthermore for the building of networks in order to overcome this gap. The cultural dimension of sustainability in Germany involves not only cultural policy, but also culture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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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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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4-01-08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Cross-Cultural Studies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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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34 | 0.34 | 0.33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1 | 0.3 | 0.588 |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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