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재 고등학교 일부 남학생의 아침식사 섭취가 식생활, 생활습관, 삶의 질 및 비만에 미치는 영향
저자
발행사항
서울 :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2021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 교육학과 영양교육전공 2021. 2
발행연도
2021
작성언어
한국어
주제어
발행국(도시)
서울
기타서명
(The) effect of breakfast intake of some high school boys in Seoul on dietary patterns, life style, quality of life and obesity
형태사항
iv, 57장 : 삽화, 도표 ; 26 cm
일반주기명
중앙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지도교수: 이복희
참고문헌수록
UCI식별코드
I804:11052-000000233523
DOI식별코드
소장기관
본 연구는 아침식사 유무 및 섭취 빈도에 따라 식생활, 생활습관, 삶의 질이 어떠한지 알아보고, 식생활, 생활습관, 삶의 질이 비만과 상관성이 있는지 연구하기 위해 서울시 소재 고등학교 일부 남학생 232명을 대상으로2008년 8월 3일부터 2020년 8월 10일까지 설문지로 조사하여 연구하였다. 조사항목으로는 일반사항, 식생활, 생활습관, 삶의 질이다. 연구대상자의 체질량지수로 비만도를 측정해 본 결과 정상체중군이 과반수가 넘었으나, 비만군도 21.6%나 되었다. 일주일에 평균적으로 받는 용돈은 1~3만 원이 가장 많았다. 아침식사 섭취 빈도별로 조사대상자를 나눈 후 식생활을 조사했을 때 아침식사결식을 하는 이유는 잠을더 자기 위해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아침식사 결식후에 점심을 먹기 전까지는 기다리거나 물을 마시거나 매점 및 자판기로 빵 또는 과자를 사먹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아침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선생님 또는 부모님의 지도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야식 섭취의 빈도는 정상체중군과 비만군이 비슷한 결과를 보였고 야식 섭취 이유로는 스트레스해소가 가장 높았다. 야식으로 주로 섭취하는 음식은 라면 및 인스턴트면류였다. 아침식사 섭취 빈도별로 조사대상자를 나눈 후 생활습관을 조사했을 때 수면시간이 5시간~7시간이 대부분이었지만 5시간 미만으로 수면하는 학생이 가장 많았으며 수면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학업 및 과제가 가장 컸다. 신체활동 빈도는 정상체중군과 비만군에서 별다른 차이가 없었고 운동시간은 일주일에 60분이 가장 많았으며 운동강도는 강한것을알 수 있었다. 아침식사 섭취빈도가 높을수록 체질량지수는 정상지표을 나타내며, 아침식사 섭취빈도가 낮을수록 비만지표를 나타낸다. 따라서 건강한 체형과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아침식사 섭취를 포함한 올바른 식습관과 바람직한 생활습관을 갖추어야 하며 이를 위해 영양교사는 영양교육 및 교육과정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더보기This study investigated 232 male high school students in Seoul to find out how eating behavior, lifestyle habits, and quality of life are according to the presence or absence of breakfast and the frequency of consumption, and to study whether eating behavior, lifestyle habits, and quality of life are correlated with obesity from August 3, 2008 to August 10, 2020, the survey was conducted by questionnaire. Survey items include general matters, diet, lifestyle, and quality of life. As a result of measuring the degree of obesity using the BMI of the study subjects, more than half of the normal weight group was found, but the obesity group also reached 21.6%. The average allowance per week between 10,000 and 30,000 won was the most. When the survey subjects were divided by the frequency of breakfast intake and their diet was surveyed, the most common reason for having breakfast was skipping breakfast to get more sleep and we find that they bought bread or cookies at the kiosk and vending machines. In addition, it was found that the guidance of teachers or parents had an influence in order to eat breakfast regularly. The frequency of midnight meal intake showed similar results in the normal weight group and the obese group, and stress relief was the highest as the reason for late meal intake. The foods mainly consumed for midnight snacks were ramen and instant noodles. When the survey subjects were divided by the frequency of breakfast intake and the lifestyles were surveyed, most of the sleep time was 5 to 7 hours, but the most frequent students who sleep less than 5 hours, and the major factors affecting the sleep time were academic and homework.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frequency of physical activity between the normal weight group and the obese group, and the exercise time was the most 60 minutes per week, and the exercise intensity was strong. The higher the frequency of breakfast intake, the more the BMI is a normal indicator, and the lower the frequency of breakfast intake, the more the obesity indicator. Therefore, in order to maintain a healthy body shape and a healthy weight, proper eating habits and desirable lifestyles, including regular breakfast intake, must be established, and for this, nutrition teachers are considered to have to constantly strive to develop nutrition education and curricu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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