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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관람이 관람 만족도에 미치는 차별적 영향 = Differential Impact of Free Admission on Visitors Satisfaction - Focusing on Reference Price and Negative Signaling Eff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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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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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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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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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수록면
37-45(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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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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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중반부터 문화복지가 정부의 주요 정책키워드로 자리 잡은 이후 국민의 문화예술향유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무료관람 정책이 적극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체감하는 여가활동의 긍정적인 영향력은 하락하고 있어 과연 이러한 무료관람 정책이 단순히 관람자가 확대되었으므로 성공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 그러나 문화정책의 다면적 효과를 분석한 연구는 미진하였으며 특히 문화예술분야에서 관람료 지불여부와 관람만족도 관계에 대해 분석한 연구들은 매우 제한적이었다.
본 연구는 문화예술 관람료 지불여부가 관람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문학행사, 미술전시회, 전통예술, 서양음악, 무용 총 5개 분야를 관람료에 따라 고가 및 저가형 문화예술분야로 구분하여 각각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 저가형 문화예술분야(문학행사, 미술전시회, 전통예술)에서는 무료 관람과 관람 만족도에서 유의한 부(-)의 관계가 발견되었으나 고가형 문화예술분야(서양음악, 무용)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소득수준과의 상호작용을 추가로 분석한 결과 관람료가 거의 무료에 가까운 문학행사일 때에 소득 수준이 높으면 무료관람이 만족도를 하락시키는 효과가 더 커진다는 것을 발견했다. 본 연구결과는 관람료 지불여부가 문화예술관람 만족도에 차별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보여줌으로써 각 문화예술분야 관람객 유치 정책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무료관람이 관람 만족도에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는 문화예술상품에 있어서도 가격의 신호효과(Spence 1973)가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것은 문화복지 차원에서 문화예술의 무료관람 정책이 폭넓게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무료관람은 오히려 낮은 만족도를 유발한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보여주는 결과인데, 만족도는 향후 관람의향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점에서 무료관람의 실효성에 대해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This study analyzed if admission fee affects visitor satisfaction on arts and cultural events. Traditionally, free admission policy can attract more visitors to arts and cultural events and goal of the policy can be achieved. However, prior research have found that cheap productsmay send negative signals to users so that they feel the quality would be low before they use the products and/or they feel low-level satisfaction after they use the products. This study investigated if this "negative signaling effect" exists in the arts and cultural products. In addition, this effect would be exaggerated for low-price arts and cultural products because usersmay have more negative feelings when the price is too low. For the analysis, five categories of literary events, art exhibitions, traditional arts, westernmusic, and dance were divided into high- and low-price art and cultural events groups. As a result, we found positive associations between the existence of admission fee and satisfaction in the low-price events groups, but no associations between high-price events groups. In addition, income level showed moderating effects between admission fee and satisfaction only when literary events which is almost free. This study shows the charge of admission fee actually increases the level of satisfaction of arts and cultural events, and suggests several implications for arts and cultural policy.
더보기1990년대 중반부터 문화복지가 정부의 주요 정책키워드로 자리 잡은 이후 국민의 문화예술향유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무료관람 정책이 적극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체감하는 여가활동의 긍정적인 영향력은 하락하고 있어 과연 이러한 무료관람 정책이 단순히 관람자가 확대되었으므로 성공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 그러나 문화정책의 다면적 효과를 분석한 연구는 미진하였으며 특히 문화예술분야에서 관람료 지불여부와 관람만족도 관계에 대해 분석한 연구들은 매우 제한적이었다.
본 연구는 문화예술 관람료 지불여부가 관람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문학행사, 미술전시회, 전통예술, 서양음악, 무용 총 5개 분야를 관람료에 따라 고가 및 저가형 문화예술분야로 구분하여 각각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 저가형 문화예술분야(문학행사, 미술전시회, 전통예술)에서는 무료 관람과 관람 만족도에서 유의한 부(-)의 관계가 발견되었으나 고가형 문화예술분야(서양음악, 무용)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소득수준과의 상호작용을 추가로 분석한 결과 관람료가 거의 무료에 가까운 문학행사일 때에 소득 수준이 높으면 무료관람이 만족도를 하락시키는 효과가 더 커진다는 것을 발견했다. 본 연구결과는 관람료 지불여부가 문화예술관람 만족도에 차별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보여줌으로써 각 문화예술분야 관람객 유치 정책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무료관람이 관람 만족도에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는 문화예술상품에 있어서도 가격의 신호효과(Spence 1973)가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것은 문화복지 차원에서 문화예술의 무료관람 정책이 폭넓게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무료관람은 오히려 낮은 만족도를 유발한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보여주는 결과인데, 만족도는 향후 관람의향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점에서 무료관람의 실효성에 대해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This study analyzed if admission fee affects visitor satisfaction on arts and cultural events. Traditionally, free admission policy can attract more visitors to arts and cultural events and goal of the policy can be achieved. However, prior research have found that cheap productsmay send negative signals to users so that they feel the quality would be low before they use the products and/or they feel low-level satisfaction after they use the products. This study investigated if this "negative signaling effect" exists in the arts and cultural products. In addition, this effect would be exaggerated for low-price arts and cultural products because usersmay have more negative feelings when the price is too low. For the analysis, five categories of literary events, art exhibitions, traditional arts, westernmusic, and dance were divided into high- and low-price art and cultural events groups. As a result, we found positive associations between the existence of admission fee and satisfaction in the low-price events groups, but no associations between high-price events groups. In addition, income level showed moderating effects between admission fee and satisfaction only when literary events which is almost free. This study shows the charge of admission fee actually increases the level of satisfaction of arts and cultural events, and suggests several implications for arts and cultural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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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 2022 | 평가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 2019-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 2016-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 2015-01-01 | 등재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 2013-01-01 | 등재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 2012-01-01 | 등재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 2011-01-01 | 등재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 2009-01-01 | 등재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 2008-04-18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한국문화무역학회 -> 한국문화산업학회영문명 : Korea Society Of Culture And International Trade -> Korea Society of Culture Industry |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 2016 | 0.88 | 0.88 | 0.96 |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 0.86 | 0.83 | 1.366 |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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