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ug Resistance and R Plasmide in Shigella Isolated in Korea = 韓國에서 分離한 痢疾菌의 藥劑耐性과 R Plasmids

국문 초록 (Abstract)

染色體外 DNA 粒子로 이루워진 寄生的 細胞質性因子이며 1種의 plasmid인 藥劑耐性傳達因子(R因子)의 仲介에 依해서 藥劑耐性이 感染的으로 耐性菌으로부터 感性菌에 傳達되어 感受性菌이 耐性化 特히 多劑耐性化되기 때문에 感染性病患의 治療에 支障을 招來하고 있다. 우리 나라에 있어서는 腸內細菌에 依한 傳染病 特히 痢疾의 發生報告는 많으나 痢疾菌의 R 因子에 關한 硏究報告는 數編에 不過하다.
따라서 著者等은 1968年부터 1976年까지 9年間에 우리나라에서 分離한 痢疾菌의 抗菌劑에 對한 耐性狀態와 R 因子의 類型과 그 分布狀況을 調査하였다.
Doner 로서는 分離菌株中 抗菌劑耐性 菌株를, recipient로서는 E.coli K-12 F￣NA^rtry￣ 또는 E.coli K-12 F￣ thi￣ met￣ thr￣ leu￣ lac￣ SM^r을 使用하여 接合手技에 따라 R 因子를 分離하였다.
分離菌 254株中 220株(86.6%)가 6種의 抗菌劑에 耐性을 보였다. 耐性菌 220株中 66.4%가 多劑耐性이었으며 98.2%가 streptomycin (SM)에, 60.9%가 tetracycline (TC)에, 44.5%가 chloramphenicol (CM)에 28.2%가 ampicillin (AP)에, 12.7%가 kanamycin (KM)에, 그리고 4.5%가 nalidixic acid (NA)에 各各 耐性을 보였다.
耐性類型은 16種이었으며 SM單劑耐性類型 (31.8%)이 가장 많았으나 多劑耐性菌株가 單劑耐性菌株보다 더 많았다. 多劑耐性菌株中에서는 TC SM CM 耐性類型 (24.5%)이 가장 많았으며 TC SM, TC SM AP, TC SM CM AP, TC SM KM CM AP 類型等도 檢出되었다.
耐性菌株中 61.8%가 R 因子를 가지고 있었으며 14種의 R 因子가 觀察되었다. 그中 R(TC SM CM) 因子가 가장 頻繁히 (22.1%) 分離되고, R(SM) 因子가 10%, R(TC CM) 因子가 11.8% 이었으며 其他 R 因子도 分離되었다. 5劑耐性因子를 가지는 R(TC SM KM CM AP)가 分離되었음은 興味있었다. 單劑別耐性傳達頻度는 CM (93.9%)가 가장 높았다.
以上 우리나라에서 分離 痢疾菌에 있어서도 R 因子가 廣範圍하게 分布되어 있고, 耐性類型 및 R 因子의 種類도 여러 가지임을 確認하였다. 痢疾을 治療할 때는 可及的이면 抗菌劑感受性檢査를 實施하여야 하나 不可避한 事情으로 抗菌劑感受性檢査를 實施할 수 없을 境遇에는 NA, KM 또는 AP를 使用함이 좋으리라고 思料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