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후보
미마지 기악의 일본 전파에 관한 재론 -くれ(吳)의 故地를 中心으로- = Reconsideration of Mimaji(味摩之) Gigaku(伎樂)'s Transmission to Japan - Focused on Investigating the Historical Location of Ancient Kure(呉) -
저자
서연호 (고려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1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3-43(21쪽)
KCI 피인용횟수
2
제공처
The studies on gigaku(伎樂) have accumulated many unsolved issues: how to categorize gigaku; when Indian gigaku arrived in Korean Peninsula ; what it mixed in Korean culture; when gigaku diffused within the country; when the Korean gigaku was transferred to China or Japan, and how to compare gigakus from each country in an effective way. Investigating the historical location of ancient Kure(呉), where Mimaji(味摩之), a musician from Baekje(百濟), had learned gigaku before he went to Japan, is also one of research topics we need to scrutinize.
Then, where is this ancient Kure(呉) which is mentioned in both Nihon shoki(日本書紀) and Shinsen shoji roku(新撰姓氏錄)? Is this ancient Kure(呉) restricted to a specific territory? Defining ancient Kure(呉) has been the general subject of historical field, but also of science of humanism and art theory. I have also published five related journals. My continuous interest especially lies on the influences that Mimaji gigaku has on Japan.
According to the research, Japanese scholars repeated the same opinion that the origin of Japanese Art is gigaku, and gigaku is heralded from Kure(呉), China, by Mimaji(味摩之), a man from Baekje(百濟). They have not suggested any opinion about the possibility that kure(呉) located in the Korean Peninsula and Go(吳) located in China are both mentioned in Nihon shoki(日本書紀) and Shinsen shoji roku(新撰姓氏錄), and they may be the different one. Through approaching this doubt, this paper reaches a tentative conclusion that ancient Kure(呉) is located in Deabang(帶方) area from the end of "Four Chinese Commanderies"(漢四郡) period to Koguryo Dynasty, and after that period, the local name is changed to Bong-san(鳳山)(Hwang-hae do,黃海道). We do not exclude, however, the possibility that there would be any critical clue to regard Gu-rye(求禮) and Nam-won(南原) areas as kure(呉)'s historical site.
伎樂에 관한 연구는 기악의 範疇, 印度伎樂의 韓半島 傳來와 再創造, 기악의 國內傳承, 한반도 기악의 中國 및 日本傳播, 各國 기악의 比較硏究 등, 여러 課題가 山積해 있다. 百濟의 味摩之가 日本으로 가기 前에 기악을 習得했다는 地域인 くれ(吳)의 故地를 밝히는 것도 硏究課題의 하나이다.
『日本書紀』와 『新撰姓氏錄』에 나오는 くれ(吳)의 故地는 어디일까. 한 지역에 局限된 명칭이었을까. 이에 대한 연구와 논쟁은 역사학계뿐만 아니라 인문학, 예술학 전반의 주제가 되어왔다. 필자 역시 다섯 차례에 걸쳐 くれ(吳)와 伎樂의 관계를 발표했다. 발표자의 관심은 주로 味摩之 伎樂의 일본전파에 집중되었다.
일본 학자들은 한결같이 ‘日本藝術의 始原은 伎樂이고, 기악은 중국 吳나라에서 百濟의 味摩之를 통해 傳來했다’는 내용을 되풀이해 記述해왔다.『日本書紀』와 『新撰姓氏錄』에 나타난 한반도 내의 くれ(吳)와 중국고대의 吳(ご)가 다를 수도 있다는 사실에 疑問을 나타내지 않았다. 본고는 이 의문을 풀이해 나가는 과정을 거쳐, くれ(吳)의 故地는 漢四郡時代, 특히 末期의 帶方과 高句麗時代의 帶方, 그 후의 黃海道 鳳山地域이라는 暫定的인 結論에 이르게 된다. 그러나 百濟時代의 求禮와 南原을 くれ(吳)의 故地로 볼 수 있는 결정적인 자료가 나타날 가능성을 전적으로 배제할 수는 없을 것이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52 | 0.52 | 0.5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47 | 0.41 | 0.977 | 0.11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