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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피데스의 『올리스의 이피지니아 Iphigenia at Aulis』에서의 여성-고통받는 자들 = The Women in Iphigenia in Aulis of Euripides as Sufferers
저자
김라옥 (우석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0
작성언어
Korean
KDC
800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7-47(21쪽)
제공처
One of the main themes in Euripides's plays is woman in suffering. It is in his treatment of abused and wronged women that Euripides shows his keenest insights. In the Alcesris, Hippolyrus, The Medea, The Trojan Women, his understanding of women and their situations is admirable. He has sympathy for all the victims of society, including womankind. In this point Euripides presents his uniqueness among all the Greek writers. His last and posthumous play Iphigenia in Aulis also shows his sympathy for women as the victim sufferers.
The chorus are the women of Chalcis in Euboea who have crossed over to Aulis. The women surprised at the news of war and came to see the Greek ships for Troy and the heroes in the quest of Helen. They are young wives and common people who have the universal viewpoints and desires with which Euripides agrees. The songs they sing are hymns to happy home and modest passion, and prayers for joyful return.
It is Clytemnestra who is the most impressive person in this play, not Iphigenia nor Agamemnon. Her anger, pain, and desperation are vividly expressed and have an appeal to the audience. She is a person who has dauntlessness and dignity. She is not a weak woman. But that she can not defend her most precious daughter proves the vulnerable status of the Greek woman. The defeat of Clyternnestra who is a queen and proud woman is more shocking than the death of Iphigenia who seems obedient and docile.
Iphigenia is a symbol of an innocent victim. The why she is sacrificed is that the Greek troops want to leave for Troy at any cost. Every society has made its victims from the weak. The demand on a man to murder his brothers and children and kih with the name of love of his country, love of his people, and civilization is the act of uncivilization. Through the sacrifice of Iphigenia Euripides makes us to remind of the suffering of the innocent victims in all 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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