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의 전력수요 추정에 관한 연구
저자
발행사항
서울 : 고려대학교 대학원, 2021
학위논문사항
발행연도
2021
작성언어
한국어
주제어
발행국(도시)
서울
형태사항
[ⅳ],52 장 : 삽화, 도표 ; 26 cm
일반주기명
지도교수: 제상영
참고문헌: 장 50-51
UCI식별코드
I804:11009-000000235207
DOI식별코드
소장기관
학술적으로도 전기 자동차의 전력 수요 예측에 대한 연구들은 매우 초보적인 수준이기 때문에 먼저 본 논문에서는. 전기 자동차 전력수요에 대해 보다 체계적인 예측을 제시했다..
분석결과 모든 내연기관 차량을 전기 자동차로 대체하더라도 전력수급에는 어느 정도 영향이 있지만 큰 영향이 있다고 보기는 어려운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내연기관 차량이든 전기 자동차든 혼잡이라는 외부효과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다. 내연기관차량이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것은 사실이고, 전기 자동차를 운용하기 위해 전기가 생산되는 과정이 친환경인가 아닌가는 논쟁의 대상이다. 즉, 환경비용에 대해서는 의문이 많이 제기될 수 있지만 혼잡에서 발생하는 문제에선 전기 자동차도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이다.
늘어나는 차량에 대한 외부효과를 교정하기 위해 전기 자동차 보조금을 조정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지만, 이미 많은 완성차 업체들이 내연기관 차량 생산을 줄이거나 추가적인 투자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상황에서 전기 자동차 보조금을 조정하는 정책의 의미는 퇴색될 수 있다. 전기 자동차 성장도입 정책은 불가피하며 향후 우리 경제의 중요한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그리고 정부의 정책방향은 지금까지의 경험과 시장성과를 볼 때 보조금 지급과 같이 정부의 시장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 방식보다는 전기 차동차 산업이 제대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세계적 흐름에 빨리 적응 할 수 있는 산업생태계 조성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시한다.
Academically as well, studies on predicting power demand for vehicles are
very rudimentary, so first in this paper. A more systematic forecast was made
for the power demand for vehicles.
According to the analysis, even if all internal combustion locomotives are
replaced with electric vehicles, it has some impact on power supply and
demand, but it is difficult to say that it has a significant impact. However,
both internal combustion locomotives and electric vehicles cannot be free from
the external effects of congestion. It is true that internal combustion
locomotives cause environmental pollution, and whether the process of
producing electricity to operate electric vehicles is eco-friendly is a subject of
debate. In other words, while there may be many questions about
environmental costs, electric vehicles cannot be free when it comes to
congestion.
While there may be ways to adjust electric vehicle subsidies to correct the
external effects on the growing number of vehicles, the implications of the
policy of adjusting electric vehicle subsidies could be tarnished at a time when
many carmakers have already declared they will not cut back on internal
combustion engine vehicle production or make additional investments.
The policy of bringing in electric vehicle growth is inevitable and is expected
to become an important new growth engine for the Korean economy in the
future. And the government's policy direction suggests that given its
experience and market performance so far, it is desirable to create an
environment in which the electric car industry can grow properly and to create
an industrial ecosystem that can adapt quickly to the global trend rather than
directly supporting the market, such as subsi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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