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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뉴스 서비스의 특성에 관한 연구: 카카오톡 뉴스 콘텐츠 =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SNS News Service: KakaoTalk News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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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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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30(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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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디지털미디어의 영향이 확대되는 가운데, SNS 카카오톡 플랫폼의 뉴스 서비스에 주목하였다. SNS 카카오톡은 AI 뉴스알고리즘을 활용한 ‘편집’을 통해서 뉴스 이용자들에게 제공됨으로써 초기화면에 어떠한 뉴스를 업로드 하느냐에 따라 뉴스 이용자의 의제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본 논문의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SNS 카카오톡 플랫폼 뉴스서비스에서 경성뉴스의 연성화는 문제이다. 둘째, SNS 카카오톡 플랫폼의 뉴스 서비스에서 상위 5% 뉴스원은 뉴스통신사 3개, 경제전문 인터넷신문 1개, 전통적인 보수 신문 미디어 3개이다. 100% 타급뉴스에 의존하는 SNS 카카오톡 플랫폼의 뉴스 서비스는 보수언론의 뉴스 프레임을 확대 재생산하고 있음을 나타내며, 뉴스 프레임의 획일화 문제를 낳을 수 있다. 셋째, 뉴스의 연성화 정도가 강할수록 댓글이 많은데, 본 연구결과는 댓글 수와 뉴스의 연성화와 관계있음을 실증적으로 보여준다. 뉴스 생태계가 뉴스 이용자와의 역동적인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뉴스 이용자의 욕구가 반영된 댓글이 뉴스 서비스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나타낸다. 따라서 온라인 저널리즘의 회복을 위한 법·제도적 방안이 시급하게 마련되어야 한다.
더보기This study focused on the news service of the SNS KakaoTalk platform while the influence of digital media has expanded. As SNS KakaoTalk is unilaterally provided to news users through ‘editing’ using AI news algorithm, it can significantly affect the agenda formation of news users depending on what news is uploaded to the initial screen. The research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softening of hard news in the SNS KakaoTalk platform news service is a problem. Second, the top 5% news sources in the news service of the SNS KakaoTalk platform are three news agencies, one economy-specialized internet newspaper, and three traditional conservative newspapers. The news service of the SNS KakaoTalk platform, which is 100% dependent on other news sources, indicates that the news frame of the conservative media is expanded and reproduced, and it may lead to of lack of diversity in the news frame. Third, the stronger the degree of news softening, the more comments. The results of this study empirically show a relationship between the number of comments and the news softening. Considering that the news ecosystem consists of dynamic interaction with news users, it indicates that the comments reflecting the needs of news users affect the news service. Therefore, legal and institutional measures must be urgently prepared for the recovery of online journ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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