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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언론으로 인식하는가?: 가짜뉴스 확산 경로인식, 미디어 신뢰도, 뉴스 소비 행태 유형별 비교를 중심으로 = How do users perceive YouTube as a press? An exploratory study of the factors affecting users’ perceptions of YouTube journ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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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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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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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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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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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288(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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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examines the perceptions of social media users regarding the press role of YouTube. To examine the perception of YouTube’s press role, we used the spread path of fake news, news media credibility, and news consumption behavior type as a major components of independent variables. More specifically, the spread path of fake news and the perception of news media credibility were evaluated by classifying them into non-online-derived media and online-derived media, respectively, and news consumption behavior types were classified into passive and active news consumption. As a result of binar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o examine the effects of these independent variables, it has been confirmed that the higher the level of recognition of non-online-derived media as a route of spreading fake news, the greater the tendency to view YouTube as a press. Following that, it was found that the lower the credibility in the non-online-derived media and the greater the credibility in online-derived media, the greater the perception of YouTube’s press role. Furthermore, the higher the tendency to actively participate in news, the greater the likelihood of belonging to a group that perceives YouTube as a press. This study has value as it examines YouTube’s role in press from a user’s point of view amid an upward trend in the number of people using YouTube journalism. Also, it provides practical implications for constructing a user response strategy for news producers.
더보기본 연구는 유튜브의 언론 역할에 대한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의 인식을 살펴보는데 목적을 두었다. 유튜브 언론 역할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고자 가짜뉴스의 확산 경로, 뉴스 미디어 신뢰도, 뉴스 소비행태 유형을 독립변인의 주요 구성 요인으로 설정하였다. 구체적으로 가짜뉴스의 확산 경로, 뉴스 미디어 신뢰도 인식은 각각 비온라인 기반 미디어와 온라인 기반 미디어로 구분하여 평가하였으며, 뉴스 소비행태 유형은 수동적뉴스 소비와 능동적 뉴스 소비로 구분하였다. 이들 독립변인의 영향력을 살펴보고자 이항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비온라인 기반 미디어를 가짜뉴스 확산 경로로 인식하는 수준이 높을수록 유튜브를 언론으로 보는 경향이 확인되었다. 다음으로 비온라인 기반 미디어에 대한 신뢰가 낮을수록, 반대로 온라인 기반미디어에 대한 신뢰가 높을수록 유튜브의 언론 역할을 크게 인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뉴스를능동적으로 소비하는 경향이 높을수록 유튜브를 언론으로 인식하는 집단에 속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유튜브 저널리즘 이용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유튜브의 언론 역할에 대한 인식을 이용자 관점에서 본 연구로 가치를 지닌다. 또한, 뉴스 생산자의 이용자 대응 전략을 구축하는데 실무적 함의를 제공한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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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77 | 0.77 | 0.9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97 | 0.89 | 1.371 | 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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