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의 신앙고백문: 유교적 배경과 요한복음 14-15장 = Lee Soo-jeong's Confessionl E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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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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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21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200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25-155(31쪽)
제공처
Although there are few domestic data on Lee Soo-jeong's life, it can be seen from the circumstances in which he was active in Japan that Lee Soo-jeong was a person with considerable knowledge as a Confucian scholar. Therefore, Lee Soo-jeong looked at Christianity based on Confucianism's "Cheoninmugan" and furthermore, "Cheonamugan," and confessed Jesus' teachings to the truth through Chapters 14-15 of John. The idea of Cheoninmugan is also located in the emotions of Koreans today. What can be considered first through Lee Soo-jeong's Confessionl Essay is that Christianity can be meaningful to people of other religions or ideas. Of course, God, spoken by the Confucian heavenly thought and Bible, is a completely different being. The Confucian sky appears to be a transcendent being, such as the laws of the universe or the logic of nature, sometimes as the ancient Sangje, but it is difficult to find the appearance of Christian God like the creator. However, it can be seen that it is in a structurally similar context. Through Lee Soo-jeong's Confessionl Essay, it can be confirmed that the message of the Bible is not completely different from other religions or ideas. Rather, it is very important in many ways to find meanings corresponding to Christianity in our history and religion. Therefore, it can be shown that Christianity is not an exclusive religion, but can encompass the teachings of all religions and ideas. Furthermore, Christianity today will be able to move forward as a religion of life that can give good influence to non-Christians while essentially retaining the gospel of "cross and resurrection."
더보기이수정의 삶에 대한 국내의 자료들은 거의 없지만 일본에서 활동한 상황들을 통해서 이수정이 상당한 유학자로서의 소양을 가진 사람이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이수정은 유교의 ‘천인무간’ 그리고 더 나아가 ‘천아무간’ 사상을 바탕으로 기독교를 바라보았고, 요한복음 14-15장을 통해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진리로 고백하게 되었다. 이러한 ‘천인무간’ 사상은 오늘날 한국인들의 정서에도 자리잡고 있다. 이수정의 신앙고백문을 통해서 먼저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기독교가 다른 종교나 사상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의미있게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유교의 천(天) 사상과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은 엄연히 다른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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