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學生의 大學認識의 現實性 : 設問의 「自由反應」란에 自由記述한 內容의 分析 = Reality of the Students' Images on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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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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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1978
작성언어
Korean
KDC
370.000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33-50(18쪽)
제공처
소장기관
大學의 本質에 대한 理解를 大學生의 大學에 대한 現實的 評價를 통해 測定, 定置해 보려고 시도하였는 大學生의 大學認識(1977)을 本 稿에 앞서 硏究者는 발표한 바 있다. 本 硏究는 「大學生의 大學認識」의 硏究時에 사용한 15개의 設問 각각에 주어져 있는 自由反應의 란에 學生들이 自由記述한 內容들을 分析 정리해 본 것이다. 隨意標集된 慶北大學校 在學生 745名이 設問紙에 反應하였으며, 이 學生들중에 設問紙의 自由反應란에 自由記述한 學生數는 문항마다 相異하지만 평균 약 100여명 정도이다.
本 硏究는 調査硏究의 어떤 한계를 보완해 보려는 시도로서 의의를 가질 뿐만 아니라 매우 개성적인 소수의 意見을 정리해 보고, 그기에 어떤 意味를 부여해 보려는 연구의도에도 큰 의의를 두고 있다.
그 結果 첫째, 大學自體에 대한 學生들의 信念은 전통적인 大學理念을 표현하고 있다. 둘째, 知的 만족의 기회에서 學生들은 매우 큰 불만을 나타냈다. 知的 만족의 기회로서 주어지는 講義, 學問的 對話, 세미나, 課題 등에 대한 거의 만족하고 있지 못하다. 셋째, 大學生의 姿勢에서 學生들은 자기모순을 들어내고 있다. 자신감을 가질 수 없다는 좌절감과 자기학문의 명예를 지킬 수 없다는 자학이 팽배해 있으면서도 자신들의 욕망은 매우 컸다는 점이다. 넷째, 社會的 姿勢에서 知性人에 대한 혐오감은 대단했으며, 그러면서 社會의 非倫理에 대처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것과 같은 자기모순에 빠져있다.
Prior to this paper, I researched into the students' images on university(1977) which were undertaken to orient the students' images on university from the practical appraisal of their campus life. This paper is undertaken to analyze the students' contents of free descriptions on the questionnaire. The questionnaire has been used for the study of the students' images on university (1977). Responded to the questionnaire were 745 students of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About 100 students of them descrived freely.
The main findings of the present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students had the traditional ideas of university.
Second, they were dissatisfied with the opportunity of the intellectual satisfication. In other words, the students had few satisfications in the academic system of the course or lecture, the scholastic discourse between professor and students, the seminar, the homework.
Third, the students revealed a contradiction in the attitudes of the college student. They had a frustration that they did not have a self-confidence nor keep their studies honorable but their desires weie great.
Fourth, the students had a great dislike for the intellectual men but had the interrelative attitude that would confront the social ignorance and immorality after graduation. It is very paradox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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