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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학교폭력 피해 경험과 고민 상담자 유무가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 Effects of On-line and Off-line School Violence Victimization and Informal Helpers on Suicidal Ide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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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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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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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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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0(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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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s of on-line and off-line school violence and informal helpers on suicidal ideation in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Data were used the Korean Survey on the Rights of Youth and Children in 2016. A total of 7,122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were included in the study. Descriptive statistics, Chi-square test, an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were conducted using SAS 9.3. Results were as follows. About 28% of the total students experienced suicidal ideation. There were 584 students (8.2%) who experienced off-line violence only, 728 students (10.2%) who experienced on-line violence only, and 522 students(7.3%) who experienced both. Compared to the students who did not experienced school violence, students who experienced off-line violence (AOR: 1.47, 95% CI: 1.20-1.81), students who experienced on-line violence (AOR: 1.51, 95% CI: 1.25-1.82), and students who experience both (AOR: 2.05, 95% CI: 1.65-2.54) showed a highest risk of suicidal ideation. The risk of suicidal ideation was significantly lower for students who had family members (AOR: 0.58, 95% CI: 0.47-0.72) or friends (AOR: 0.71, 95% CI: 0.58-0.87) as informal helpers than for those who did not have. Now that students who experience online and offline school violence both are at the highest risk of suicidal thoughts, we need to pay attention to them. Also, it is necessary to develop suicide prevention programs using friends and family around students experiencing school violence.
더보기본 연구는 중·고등학생의 온·오프라인 학교폭력 피해 경험과 고민 상담자 유무가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함으로써, 우리나라 청소년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연구 자료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2016년 아동·청소년인권실태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이차분석을 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중·고등학생 총 7,122명을 포함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자살생각을 경험한 학생이 1,984명(27.9%)으로 나타났으며, 오프라인 폭력만을 경험 학생이 584명(8.2%), 온라인 폭력만을 경험한 학생이 728명(10.2%), 온라인 및 오프라인 폭력을 모두 경험한 학생이 522명(7.3%)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 중에서는 여학생, 성적이 낮은 학생, 가정 경제상태가 ‘상’에 비해 ‘중’인 학생에서 자살생각의 위험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관련 특성에서는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학생, 수면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학생에서 자살생각의 위험이 유의하게 높았고,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자살생각의 위험이 높았다. 학교폭력을 겪지 않은 학생에 비해 오프라인 학교폭력 만을 경험한 학생(AOR: 1.47, 95% CI: 1.20-1.81), 온라인 폭력 만을 경험한 학생(AOR: 1.51, 95% CI: 1.25-1.82), 온라인 및 오프라인 폭력을 모두 경험한 학생에서 (AOR: 2.05, 95% CI: 1.65-2.54) 자살생각의 위험이 유의하게 높았다. 고민 상담 자가 없는 학생에 비해 가족이나(AOR: 0.58, 95% CI: 0.47-0.72) 친구가(AOR: 0.71, 95% CI: 0.58-0.87) 고민 상담자인 경우 자살생각의 위험이 유의하게 낮았 다. 따라서,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한 중복 폭력을 경험하는 학생이 자살생각의 위험이 가장 높은 고위험군이므로 이들에 대한 관심과 예방적 중재가 필요하다. 또한 학교폭력을 경험하는 학생 주변의 가족이나 친구들이 이들의 고민을 들 어주는 것만으로도 자살생각의 위험을 낮출 수 있으므로, 친구나 가족을 활용한 자살예방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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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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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5 | 1.5 | 1.4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26 | 1.15 | 1.414 | 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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