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인간학과 수학 : '보편수학' 그리고 '수학하는 인간존재'를 중심으로 Mathesis Universalis and Mathematical Human Being = Human Studies and Mathematics
저자
하병학 (가톨릭대학교 교양교육원·철학)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4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114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75-94(20쪽)
제공처
수학은 고대 철학에서부터 현대 철학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녀 왔다. 고대 철학에서는 수학적 존재가 보편적 존재를 대표한다는 점을 주목하였다. 특히 플라톤은 기하학이 형이상학과 유사하다고 보고 기하학을 매우 중요시하였다. 근대 철학에서는 수학적 방법의 보편성과 경험에 의존하지 않는 수학적 지식의 보편성에 주목하였다. '보편수학'은 과학이 어떤 방법과 사고로 이루어져야 하는가를 말해 주는 대표적인 근대적 사상이다. 현대 철학에서는, 특히 현상학적-해석학적 수학에서는, 수학을 객관적 체계로만 보던 종래의 과학주의적 시각을 벗어나 수학과 인간의 관계를 새로이 조명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수학을 넓은 의미에서의 인간학적 측면에서 새로이 조명해 낸 것이 오스카 베커 수학철학의 업적이다.
Ever since philosophy began by the ancient Greeks, mathematics has been one of the greatest source of philosophical discourses. In the ancient philosophy man was interested in the mathematics, because the mathematical being was a model for the universal being. Especially Plato regarded geometry as having very great intellectual importance. It seemed to him a kinship with metaphysics. The modem philosophy gave attention to the point that the mathematical method is universal for all sciences and the mathematical knowledge is universal knowledge, which do not depend upon experience. The `Mathesis universalis' was one of the great idea of modem philosophy, that the mathematics is a universal model of what scientific method and thinking shoud be. In the contemporary philosophy, above all in the phenomenological-hermeneutical mathematics, the mathematics can be explained at a anthropological side. Oskar Beckers philosophy of mathematics is, that mathematics can not be clarified without understanding of the meaning of mathematical human being.
분석정보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