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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 여성의 종교와 생활만족도 = A Empirical Study on the Correlation between Religion and Woman of Multi-cultural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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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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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300(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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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society can be defined as a monoculture. In Korea, a multi-cultural society is developing. In addition to traditional immigrants from Japan and America, recently we have meet often there people from the whole area of Asia. For Korea, this does not mean just an old challenge but also an opportunity to develop further culturally because they are also a source that can bring a new culture. This study is concerned with the correlation between religion and woman of multicultural family, expecially the effect of religion on the living of the families consisting of migrant women and Korean men. This paper intends to examine it empirically and find as following results : Firstly, 88.9 percent of women surveyed of multi cultural family said that their religions had benefited their living basically. And there i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related to the existence of religion, the agreement of religion and the existence of religion conflict between a husband and wife. That is, women practicing their religion have more traditional attitude between a husband and wife, a good relation to another people, family member, and more modern conjugal relation. And women having conjugally same religion give demonstration of a great satisfaction in their living, a more positive attitude of childrearing.
더보기본 조사연구는 다문화 가정 곧 결혼이주 여성의 삶에 종교가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살펴본 글이다. 결혼이주 여성들의 경우 모국에서 특정 종교를 신앙했던 사람들이 많으며, 한국사회로 이주한 뒤에도 동일 종교를 신앙하거나 아니면 새로운 종교 환경에 처한 경우들이 있다. 이러한 종교 환경은 다문화 가정의 삶에 어떠한 방향으로든 영향을 미치고 있을 것이다. 본 조사의 대상자들은 3명 중 2명이 어떤 종교이든 믿고 있었으며, 그 대다수(95.5%)가 한국사회에 들어오기 전부터 종교를 신앙했고 한국에 온 이후에도 같은 종교를 믿는 비율(90.9%)이 높았다. 그리고 부부간에도 조사 대상자의 63%가 동일 종교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77.3%가 가족 내에서 종교 갈등이 없다고 응답하였다. 그런 결과 때문인지 기본적으로 결혼이주 여성 88.9%가 자신이 믿고 있는 종교가 생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응답하였다. 본 조사연구에서 제시한 가설을 검증한 결과, 종교를 가진 결혼이주 여성들이 보다 전통적 부부관계를 지향하였으며, 종교 갈등이 없는 여성들이 대인관계 양호, 가족관계 양호, 근대적 부부관계를 지향하였고, 부부간 종교일치 곧 동일 종교를 가진 여성들이 삶의 만족도가 높고, 긍정적 자녀양육 태도를 지향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곧 종교유무에 따라 부부관계(근대적)에 차이가 있었고, 종교 갈등 여부에 따라 대인관계, 가족관계, 부부관계가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부부간 종교일치 여부에 따라 삶의 만족도와 자녀양육 태도에 차이가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더보기분석정보
|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 2022 | 평가예정 | 계속평가 신청대상 (등재유지) |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 2017-07-06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아시아여성연구소 -> 아시아여성연구원 | KCI등재 |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 201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 2016 | 0.88 | 0.88 | 1.15 |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 1.14 | 1.15 | 1.9 | 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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