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학생의 진로지도 개선에 대한 연구 = A study on improvement in career guidance of nursing students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진로활동과 대학의 진로서비스를 살펴 취업률을 제고시키고 취업 후 이직률 감소시키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간호학과 240명으로, 자료는 2017년 12월 1개월 간설문지를 사용하여 수집하였다.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4를 사용하여 기술통계량을 제시하고 t-검정, 카이제곱검정, 분산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87.4%가 진로를 결정하였으며 진로결정시기는 대학 1,2학년이 가장 많았다. 진로정보의 출처로는 온라인 매체가 가장 많았다. 진로지도 서비스를 이용 하지 않는 이유는 이용방법을 몰라서가 가장 많았으며 주관기관별로는 학과 주관 진로지도 서비스에 가장 많이 참여하고 만족도도 가장 높았다. 프로그램별로는 개별상담에 가장 많이 참여했고 가장 만족하다고 응답하였다. 진로개발역량은 4.9였으며 진로지도 결정 여부, 진로결정에 영향을 준 사람, 주관기관이 학생상담센터인 경우에만 영향을 받았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간호학과 주관의 진로지도 프로그램 운영을 제안한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evaluate nursing students’ career activities and universities’ guidance service for improving employment rates and turnover rates reviewing. The Data was collected with questionnaire about career development competency, career activity, and needs of career guidance. The participants were 240 nursing students in university of B city. Data was analyzed statistically using IBM SPSS Statistics 24 software. For categorical data, we used the Chi-squared test. For continuous data, we used t-test and one-way ANOVA. Most (87.4%) of the subjects decided their career choice during the sophomore and junior years In needs of career guidance, they didn’t use university’s career guidance service because they didn’t know how to use. They joined nursing department-based programs the most, of which satisfaction were highest. For each programs, they joined individual counseling the most and they needed them, mostly. Career development competency were 4.8 and was influenced by the person who affect their career decision. Based on these finding, we recommended that nursing department should work on nursing department-based career guidance service.

목차 (Table of Contents)

•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논의 및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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