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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속성은 객관적인가? : 타이의 논변을 중심으로 = Are color properties objective?: Tye’s argu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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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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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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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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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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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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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17(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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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question of whether colors exist either inside or outside the mind has been raised since ancient times. This paper critically examines Michael Tye’s objectivist replies to the subjectivist claim on the nature of color. Color subjectivists such as Cosmides & Tooby employ simultaneous color contrast phenomenon to support their position. One of Tye’s replies is that there are ‘Normal’ observers by which we can determine true colors. Another reply relies on the analogy to the simultaneous phenomenon of shape. I point out that Tye’s replies are wrong-headed not only because ‘Normality’ is groundless but also because Tye’s comparison between shapes and colors turns out to be disanalogous. Further, Tye’s claim fails to explain our ordinary mistakes on color perception. In conclusion, Tye’s objectivist account of the nature of color is far from satisfactory.
더보기색깔의 본성에 대한 객관주의적 견해와 주관주의적 견해 간의 논쟁은 색깔이 대상에 속하는 본래적 속성인지 아니면 대상 이외의 속성과의 관계에 의해서 존재하는 것인지에 관한 것으로, 고대시대 이래로 논쟁이 되어왔다. 코스미데스와 투비처럼 색깔을 심적 속성으로 보는 색깔에 관한 주관주의자들은 그들 주장의 근거로서 색깔 동시대비 현상을 근거로 삼는다. 이에 대한 타이의 해결책은 두 가지이다. 하나는 어느 색 경험이 맞는지를 판별해 줄 기준이 되는 지각자와 지각적 환경이 있다고 하는 것이다. 또 다른 해결책은 모양 속성의 특징에 색깔을 비유하는 것이다. 필자는 타이의 해결책이 근거가 없을 뿐만 아니라 잘못된 유비를 사용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우리의 일상적인 색 지각 오류를 설명하지 못하기 때문에 색깔에 대한 타이의 객관주의적 견해는 잘못되었거나 부족한 설명이라고 결론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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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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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4-01-23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철학탐구 -> 철학탐구 외국어명 : 미등록 -> Philosophical Investigation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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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41 | 0.41 | 0.3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9 | 0.37 | 0.93 | 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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