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외향성과 신경증이 정서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 The Effect of Extraversion and Neuroticism on Emotional Exhaustion : Mediating Effect of Coping Strategies
본 연구의 목적은 성격변인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관계 그리고 결과적으로 이들이 정서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검증하기위해 실시되었다. 성격과 대처가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제안한 Bolger와 Zuckerman(1995)의 이론적 틀에 근거하여, 성격변인으로는 성격 5요인 중 정서적 소진과 관계가 입증된 외향성과 신경증을 투입하였고, 대처방식으로는 직무중심 대처와 정서중심 대처를 투입하여 대처방식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외향성은 직무중심 대처를통해 정서적 소진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간접매개), 신경증은 정서중심 대처를 통해정서적 소진에 정적인 영향(간접매개)을 미침과 동시에 직무중심 대처를 통해서도 정서적 소진에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간접매개). 성격변인 중 외향성에 비해 신경증이 정서적 소진에 큰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직무중심 대처에 비해 정서중심 대처가 정서적 소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및 추후 연구를 위한 제안을 언급하였다.
더보기This study was intended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ity and coping strategies, and the influence of these personality and coping strategies on emotional exhaustion. Personality as antecedent was composed of extraversion and neuroticism, coping strategies as mediator were job-focused and emotion-focused coping strategy, and emotional exhaustion as outcome was sub-factor of burnout. The main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job-focused coping strategy mediated between extraversion and emotional exhaustion and between neuroticism and emotional exhaustion. Second, emotion-focused coping strategy mediated between neuroticism and emotional exhaustion. We found the influence of neuroticism was stronger than extraversion on emotional exhaustion, and emotion-focused coping was stronger than job-focused coping on emotional exhaustion. This finding supported Bolger and Zuckerman's framework(1995) that personality and coping may influence on stress.
Finally,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were discussed.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08-05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미등록 -> Korean Health Psychological Association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6-27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 한국건강심리학회영문명 : 미등록 -> Korean Health Psychological Association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0-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77 | 1.77 | 1.6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54 | 1.62 | 2.8 | 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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