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동아시아공동체 형성과 중국의 인식 = EAS에 대한 정책적 함의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9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283-300(18쪽)
DOI식별코드
제공처
소장기관
본 논문의 연구 목적은 중국이 동아시아공동체라는 이슈를 어떻게 인식하고 또 어떤 형태의 동아시아공동체를 구상하고 있는지를 살펴본 후, 동아시아공동체 형성을 위해 2005년 이후 동아시아정상 회의(EAS)에서 중국이 취한 정책을 검토함으로써 동아시아공동체 형성에 대한 중국의 의도를 파악해 보려는 데 있다. 중국이 인식하고 있는 동아시아란 아세안 10개 국가와 한ㆍ중ㆍ일 3개 국가이며 이들 지역을 대상으로 자신의 전략적 목표인 ‘조화세계’를 이룩하고 자국의 이미지를 제고하면서 지속적인 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동아시아공동체 형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05년 제1차 EAS 개최 이후 중국은 역내 자신의 영향력을 제고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EAS에 대한 기존의 적극적인 입장에서 소극적 입장으로 돌아섰다. 회의 내용 역시 에너지와 기후변화의 이슈를 논의하는 방향으로 입장을 전환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기본적인 외교정책이 ‘인접국가와의 선린 및 동반자관계’와 ‘중국위협론’ 완화라는 점에서 중국이 미국을 비롯한 관련 국가들과 마찰을 일으키는 정책을 주도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할 수 있다.
더보기The research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observe how China views the issue of East Asian community and what form of East Asian community China envisions, and then review policies that China has chosen to create an East Asian community after the 2005 East Asia Summit (EAS), which would reveal China’s intentions on the creation of a East Asian community. In China’s eyes, the concept of East Asia only includes the 10 ASEAN members and Korea, Japan and China, and China is actively pursuing the creation of an East Asian community in order to achieve its strategic goal of “Harmonious world,” improve its image and achieve sustainable economic growth. After holding the first EAS in 2005, China considered that it would be difficult to promote its influence in the region and shifted from an active to passive stance on the EAS. The topics of the meeting were also modified into discussing energy and climate change issues. Despite such changes, in the light that China’s basic foreign policy is to keep friendship and partnership relation with neighboring states and appeasing “China threat theory” it can be predicted that China will not push a policy that will lead to clashing with related states such as the U.S.
더보기분석정보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