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전쟁시 다국적군으로서 한국군의 역할 및 향후 과제 = As the multinational coalition forces, ROK army role and future tasks
저자
오홍국 (국방부군사편찬연구소)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0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900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97-329(33쪽)
KCI 피인용횟수
1
DOI식별코드
제공처
Examined in both side time about role of multinational coalition forces of Korean Army as Vietnam War allied forces which was not saved so far.
Justification of Vietnam War participation in war as a token of friendship for the U.S. and the peace of world. It was the protection which rescue the South Korea at crisis of hazardous matter as cause 50,000 victims at the Korean war.
The Korea-U.S. military alliance was solidified more since from that time.
ROK role gained a lot of battle results by best among the dispatch of force country warfare capability when they have seen as our sight, but loss of lives of about 5,000 lifes should have also suffered through tactics of 1,175th.
Although a lot of studies, but Vietnam War study should be deepened more.
There is no guarantee that the war is continued in Iraq and Afghanistan the fourth generation that because have special quality similar to Vietnam War,and the similar war does not occur in the Korea Peninsula. That is, Korea Peninsula's tension is inescapable situation in fate that is geopolitic in spite of various effort that serve peace settlement so far. It should reconsiders deeply that North Korea's a mountainous district and Oriental thought lack interest about similar Vietnam War.
The study of Vietnam war may develop more through pure scientific study at these visual point. Friendly nation of today would have to study and prepare the war of yesterday if want to put and maintain peace with grim international politics actuality that can become enemy of tomorrow at national interest front.
베트남전쟁과 아프간전쟁의 유사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즉, 게릴라전 특성을지녔던 베트남전쟁이 오늘날 어떤 유사성을 띠고 있으며, 특히 한미 군사동맹의 측면에서의 역할과 연합작전 측면에서 냉철하게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지금까지의베트남전쟁사 연구는 주로 한국군 위주로 전쟁의 시작으로부터 경과, 결과 위주또는 특정전투 위주로 분석되었으므로 새로운 시각에서 재조명해 보았다.
따라서 연합작전 측면에서의 전투병력을 파병했던 국가들의 활동을 알아보고한국군의 주요전투에 대해 ‘베트남전쟁의 미국화’ 및 ‘베트남전쟁의 베트남화’ 기간으로 구분하여 분석해 보기로 하겠다. 즉 베트남전쟁의 양상은 존슨정부에서는미군 위주의 작전에 의한 적극 개입에서 닉슨 정부에서의 휴전협상과 철군과정에서 한국군의 역할 변화를 보이고 있다. 그러므로 제9사단의 운용과 해병대의 미군과의 연합작전에서 노출된 문제점을 분석해 보고, 이어 베트남 전쟁사 재인식을 위해 전쟁사 연구경향과 향후 과제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겠다. 이는 우리에게주어진 숙명적 안보환경인 한미 동맹으로서 집단안보와 유엔회원국으로서 다국가간의 협력안보를 구현함에 있어 그 중요성을 인식하는데 있다.
당시 한국군의 역할은 지금까지 우리의 시각으로 보았을 때 파병국가 중 최고의전투력으로 많은 전과를 거두었으나, 1,175회의 작전을 통해 5천여 명의 인명손실또한 감수해야 했었다. 그리고 연합작전 측면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있었음을 알수 있었다. 전반기 총 343회의 작전을 통해 아군의 손실은 2,643명으로 전체 손실의 51.8%였으며, 작전병력 대비 손실률은 1.5%였다. 전사자는 총 2,456명으로48%였다. 이는 전투가 소강상태였음에도 전사자의 비율이 전반기와 유사한 것은당시 파병기간의 장기화, 휴전 및 철수 분위기 등으로 작전준비 및 기강에 문제가 있었다. 특히 수도사단의 안케고개 전투는 한국군의 단일전투로 전사자가 가장 많은 74명이 발생하여 72년 전체 257명의 28%였다. 청룡부대의 병력손실은사단규모인 맹호, 백마사단을 능가하였다. 한국군의 전체 전투손실 5,099명 중 육군 전체병력 304,760명의 3,859명(1.2%)에 비해 해병대는 1,240명으로 3.4%이다.
이는 육군의 병력이 비둘기부대 등 전투근무지원부대 병력비율이 높은 것을 고려하더라도 해병대의 전투손실 비율이 2.2% 정도 높았다.
한편, 파병부대의 운용상 문제와 도출된 교훈을 오늘날 안보현실을 고려하여적용해야 할 것을 분석해 보았다. 북베트남군의 전략․전술, 당시 동서 냉전의 틀속에서 연합군의 파병과 전투내용 분석, 베트남전쟁의 게릴라전 특성이 향후 전개되는 전쟁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등 다양한 측면에서 베트남전쟁사 연구의방향설정이 필요하다. 또한 제4세대 전쟁에 대한 이해와 대비책 강구가 필요하다.
이라크 및 아프간 전쟁을 통해 아무리 우수한 첨단무기로 무장한 군사력도 전장환경에 따라 재래식 전력에 고전을 하고 있는 현실에 대한 연구는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베트남전쟁 연구는 더욱 다양한 시각으로 분석되어야 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3-26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육군본부 -> 육군군사연구소영문명 : Army Headqarters -> ROK Army of Military History Institute | KCI등재 |
2015-03-26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ROK Army of Military History Institute -> ROK Army Military History Institute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18 | 0.18 | 0.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23 | 0.23 | 0.503 | 0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