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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재지에 있어서의 재해문화의 실태와 부흥 -일본 구마모토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Disaster Culture and Revival of Earthquake Damaged Areas -Focused on Kumamoto,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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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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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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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295(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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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quent earthquakes have been occurring in the world. Korea is no longer a safe zone for earthquakes. The occurrence of the Pohang and Gyeongju earthquake caused great damage to the region and showed Korea’s limitation with regard to disaster response. Therefore, this paper studies at Japan’s disaster response culture, which is striving to overcome disasters and achieve a sustainable development. From a socio-cultural point of view, it also looks at concrete disaster and revival cases in Kumamoto where earthquakes occurred in a similar period as Pohang and Gyeongju areas in Korea.
Through this study, we were able to recognize the importance of healing of mind, the necessity of social-scientific restoration and revival and humanistic approach. In addition, we have realized the increase of the role of citizens and the local community when the disaster has occurred and the importance of holding a usual earthquake drill. Above all, we realized the necessity of arrangement as a disaster culture that local residents shared experiences and lessons of disasters and succeeded to the next generation for enhancing disaster response-ability. In Korea, such as Pohang and Gyeongju, we have to accumulate local experience and wisdom in our response to disasters and transfer it as the disaster culture, prepare for the next possible natural phenomenon. Also,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a city activation plan and regional regeneration model that utilize local cultural resources.
世界中で地震が発生している。韓国はもはや地震の安全地帯ではない。浦項と慶州の地震が発生したことで、この地域に大きな被害をもたらし、韓国の災害対応に限界があることが示された。 本稿では、災害を克服し、持続可能な復興を目指す日本の災害対応文化について考察する。また、韓国の浦項や慶州エリアと同様の時期に発生した熊本の地震に対する防災や復興事例を社会文化的観点から考えてみる。これにより、韓国社会の災害に対処する安全文化を確立し、地震災害地域の活性化を図る。 日本の災害対応文化に関する考察を通じて徹底した災害の記録と行政対応の点検、社会科学的な復旧と復興、そして、人文学的な接近を通じた心の治癒の重要性を認識することができた。また、熊本の防災と復興事例を通じて自助・共助・公助の市民-共同体ー自治体の常時的な協力的体制の構築の必要性を実感した。韓国の地震被災地においても、災害が発生したときの被害を最小限に抑えることができる体系的な防災システムの構築が急務であり、地域特有の文化資源などを活用した地域活性化の方案や都市再生のモデルづくりが必要であ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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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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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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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19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일본언어문화학회 -> 한국일본언어문화학회영문명 : 미등록 -> Japanese Language & Culture Association of Korea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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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31 | 0.31 | 0.28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26 | 0.25 | 0.547 | 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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