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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조세계의 고통과 하나님의 돌봄 = Sufferings in the Creature and God’s C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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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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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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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2(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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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인해 온 세계가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기독교 신학은 이러한 자연적 재해나 재앙에 대해 무엇을 말할 수 있을까? 또한 그리스도인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행동을 취할 수 있을까? 자연적 재해와 재앙은 인간의 범죄와 어떤 관계가 있을까? 이러한 재앙은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더 나아가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고난의 현실에 대해 무엇을 하시는가?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말하고 생각할 수 있을까?
본 논문은 오늘날의 이러한 상황을 염두에 두면서 먼저 고통과 악에 대한 고전적 해법들을 간략하게 정리해 봄으로써 이 해법이 갖는 한계와 의미를 되짚어보고자 한다. 이후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기독교신학이 말해온 섭리론을 오늘날 어떻게 전개해 나갈 수 있을지를 사유하고 제안해 보고자 한다. 이때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구체적인 방식을 어떻게 설정할 수 있을지를 현대적 논의들과 함께 살펴보고,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섭리를 돌봄으로 재정립하고자 한다.
The whole world is now in trouble because of the Covid-19. What can Christian theology say about this natural disaster or natural evil? Also, what should Christians think and do about it? Are natural disasters and sufferings related to human crime? Can we say that this disaster is God’s judgment? Furthermore, what does God do about this reality of suffering? How can Christian speak and think about God’s providence? Regards with this situation, this essay attempts to review the limitations and implications of the classical solution by briefly summarizing classical theodicy. After that, I would like to take a step further and suggest how I can develop the theory of providence that Christian theology has spoken today. At this time, we will look into modern discussions on how to set a concrete way for God’s providence, and conclusively reestablish and reexpress it in the view of God’s C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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