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전자담배에 대한 국내외 인터넷 포털의 견해 비교: 네이버와 구글 간 차이가 있는가? = Comparison of Information between Domestic and International Web-Pages for E-Cigarettes: What Are the Differences between Naver and Google?
Background: Online health information can influence consumers to make informed decisions. There are conflicting messages online about health concerns on the use of e-cigarettes. We aimed to investigate differences in those messages through Naver and Google’s English versions, which are the most representative portal sites in Korea and in the world.
Methods: We reviewed the top 100 web pages related to health effects of e-cigarettes on Naver and Google in May 2018. Two medical doctors sorted the web pages into three groups as positive, negative, and mixed messages for e-cigarettes, as well as two groups based on the relative safety of conventional smoking versus e-cigarettes.
Results: There were 10 and 27 positive, 65 and 45 negative, and 25 and 28 mixed messages on Naver and Google, respectively. There were 15 messages on Naver and 53 on Google that considered e-cigarettes safer than conventional cigarettes. The most frequent topics were toxicity (71%) and diseases (22%) on Naver. Google provides topics of health concerns for young people, including gateway effect (47%), diseases (35%), and toxicity (25%). Particularly, harm reduction which was not present on Naver, came up on Google as 24%.
Conclusions: We found that Naver provides more negative messages on e-cigarettes than does Google, which means that Koreans are exposed more to negative information on e-cigarettes than are foreign people who use Google. In future, more open discussions about harm reduction should be conducted to resolve the imbalance in information regarding health effects of e-cigarettes in Korea.
연구배경: 오늘날 인터넷 검색은 높은 접근성으로 인하여대중이 건강 정보를 얻는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며, 사용자들의 건강행위 결정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전 세계적으로 전자담배 이용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자담배의 건강 영향에 대하여 상반된 견해들이 있다. 저자들은 국내외의 대표적인 검색 엔진인 네이버와 구글 영문판검색에서 전자담배와 건강 관련 기사들을 분석하여 평가한후, 검색 엔진 간에 차이가 있는지 비교해보고자 하였다.
방법: 2018년 5월 네이버와 구글 영문판에서 전자담배의건강 관련한 상위 100개의 웹페이지들을 검색하여 두 명의의사가 전자담배에 대한 기사의 견해를 긍정, 부정, 혼합으로 분류하였고, 연초담배와 전자담배에 대한 상대적인 비교문구를 확인하였다.
결과: 네이버 검색의 전자담배 웹페이지는 긍정 10%, 부정 65%, 혼합 25%였고, 구글 검색의 경우 긍정 27%, 부정45%, 혼합 28%였다. 전자담배와 일반담배의 안전성에 대한 상대적 비교에서 네이버는 15%, 구글은 53%에서 전자담배가 더 안전하다고 하였다. 네이버 검색의 경우 가장 다수의 주제가 유해 물질 71%였고, 그 다음은 유발하는 질병22%였다. 구글 검색의 경우 청소년에 대한 입구효과가47%로 가장 다수였으며, 다음은 유발하는 질병 35% 및 유해 물질 25%, 네이버가 전혀 다루지 않은 위해감축을 24% 에서 다루었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하여 국내 대표 인터넷 포털인 네이버는 구글 영문판에 비하여 전자담배에 대하여 부정적인기사가 의미 있게 많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전자담배라는 새로운 제품에 대하여 한국의 대중들은 구글 영문판을통하여 검색하는 세계인들에 비하여 부정적인 견해를 더많이 접하게 됨을 의미한다. 향후 한국에서도 위해감축과관련한 논의가 활발하게 전개되어 정보의 불균형이 해소될 필요가 있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7-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11-22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 ->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외국어명 :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and Disease Prevention ->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8 | 0.38 | 0.5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4 | 0.54 | 0.806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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