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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종교 축제와 법정 공휴일의 상관관계 = Eine Studie über die Beziehungen zwischen religiösen Feiertagen und gesetzlichen Feiertagen in Deutsch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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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일언어문학회(Koreanische Gesellschaft fur Deutsche Sprache und Literat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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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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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vorliegende Arbeit beschäftigt sich mit der Beziehung zwischen religiösen Feiertagen und gesetzlichen Feiertagen in Deutschand. Im Mittelpunkt dieser Arbeit steht die christliche Kultur als kulturelles Element, das tief in das alltägliche Leben der Deutschen eingebettet ist. Ausgehend von der Tatsache, dass die gesetzlichen Feiertage in Deutschland auf religiösen Festen basieren, wird die Beziehung zwischen religiösen Festen und gesetzlichen Feiertagen in dieser Arbeit analysiert.
Die Regelungen zu den gesetzlichen Feiertagen in Deutschland fallen grundsätzlich in die Kompetenz der einzelnen Bundesländer. Nur der Tag der Deutschen Einheit als Nationalfeiertag am 3. Oktober wurde im Rahmen eines Staatsvertrags durch den Bund festgelegt. Alle anderen Tage werden von den Ländern bestimmt, wobei es acht weitere Feiertage gibt, die in allen 16 Ländern gelten. Neben diesen neun bundeseinheitlichen Feiertagen haben elf Länder weitere Feiertage festgelegt. Zusammen mit allen Sonntagen sind die Feiertage als „Tage der Arbeitsruhe und der seelischen Erhebung“ verfassungsmäßig garantiert.
Dieser Grundsatz ist außerdem auch in einigen Landesverfassungen festgeschrieben.
Ein Feiertag wird als beweglich bezeichnet, wenn er nicht in jedem Jahr zum gleichen Datum stattfindet. Bewegliche Feiertage haben fast immer einen Bezug zum Kirchjahr. Feste Feiertag ist ein Tag mit einem festen Datum. Zwar ist der Großteil der Feiertage in Deutschland christlichen Ursprungs, jedoch gehören mittlerweile 40% der Bevölkerung keiner Konfession mehr an. Dementsprechend gibt es Forderungen nach einer Reform der deutschen Feiertagsgesetze.
Im Zuge des Rückgangs der Bedeutung von Kirche und Religion in Deutschland wird auch immer häufiger die als ungerecht empfundene Verteilung der nicht bundeseinheitlichen Feiertage kritisiert. Feiertagsregelungen, die für Schüler, nicht aber gleichermaßen für deren berufstätige Eltern einen freien Tag bedeuten, werden insbesondere in Bayern als erhebliche Belastung beklagt.
Dasselbe Problem kann auftreten, wenn sich Schule und Arbeitsstätte an verschiedenen Orten befinden, die nicht den gleichen Feiertagsregelungen unterliegen.
Diese Studie wird dazu beitragen, das Leben und die Kultur von Deutschen und Europäern besser zu verstehen und mögliche Missverständnisse und Konflikte in interkulturellen Handlungssituationen zu vermeiden bzw. zu verhindern.
본 논문의 관심사는 신학으로서의 종교가 아닌 문화 요소로서의 기독교 문화, 그 중독일인의 삶 속에 깊게 자리 잡고 있는 종교 축제들, 그 축제들 중에 일상에 직간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치는 법정 공휴일, 그리고 그들 간의 긴밀한 관계이다.
독일은 다른 유럽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기독교 문화가 역사와 삶 속에 깊이 자리하고있다는 점, 종교개혁의 발상지답게 개신교와 가톨릭의 비중이 서로 엇비슷하다는 점, 정교 분리를 바탕으로 신앙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이며 오늘날 가속화되고 있는 탈종교의시대임에도 여전히 기독교 문화가 일상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다는 점, 사람들의 일상에 긴밀한 관계가 있는 법정 공휴일의 대부분이 종교적 축일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점에서 종교적 축제일과 법정 공휴일 간의 관계를 밝히고자 한 것이 논문의 핵심이다.
우선 기독교의 비중과 현황, 가톨릭과 개신교의 지역적 특성, 탈종교화의 흐름 등을중심으로 독일의 종교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그 다음 독일의 법정 공휴일의 특성과 종류를 알아보고 있다. 독일의 법정 공휴일의 특성으로는 규정은 대부분의 공휴일이 종교축제에 근거하며, 이동 축제일과 고정 축제일로 구분하고, 규정의 권한은 원칙적으로 개별 연방주에 있으며, 따라서 주마다 법정 공휴일과 수가 다르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오늘날 제기되고 있는 문제를 살펴보고 있다.
분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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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6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독일언어문학연구회 -> 한국독일언어문학회영문명 : Koreanische Gesellschaft FÜR Deutsche Sprache Und Literatur -> Koreanische Gesellschaft fuer Deutsche Sprache Und Literatur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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