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와 행복한 부자에 관한 연구 = 나눔을 실천한 행복한 부자의 사례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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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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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12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199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16(16쪽)
제공처
본 연구는 부자와 행복한 부자에 관하여 고찰하는데 목적이 있다. 행복한 부자들의 사례로 부의 사회 환원과 나눔을 실천한 경주 최부자, 유일한 박사, 록펠러, 그리고 카네기와 같은 행복한 부자를 조명해 봄으로서 지구촌의 모든 부자들이 행복한 부자로 남을 수 있고, 지구촌의 구석구석까지 따뜻한 사회가 되어서 ‘행복’이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성경은 행복한 부자에 이르는 방법을 나눔의 실천이라고 말씀을 통하여 전하고 있다. 잠언서 11장 24절에서 26절의 말씀은 나눔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 이니라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 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 지리라 곡식을 내놓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에게 저주를 받을 것이나 파는 자는 그의 머리에 복이 임하리라”(잠언 11:24-26). 또한 나눔을 아는 부자들은 머리에 복이 임한다고 말씀을 전하고 있고, 이와는 반대로 공동체와 나눔을 알지 못하는 부자들은 백성의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말씀을 전하고 있어서 사회로부터 존경을 받을 수 없음을 전하고 있다.
본 논문의 기여는 사회적으로 공생(共生)과 공감(共感)의 철학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고, 아울러 ‘더불어 사는 지혜’에 대한 필요성도 확산되어가는 시점에 행복한 부자들의 사례를 살펴보고 행복한 부자에 이르는 방안을 모색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행복한 부자들의 사례와 성서를 통하여 이웃에 대한 나눔의 실천과 선의 실천이 행복한 부자에 이르는 길임을 제안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phenomenon of the blessed(happy) rich by focusing on the case of some high-profile people who shared their wealth with others, such as, Mr. Chois family in Gyeong-ju, Dr. Yu, il-hwan, Mr. John D. Rockefeller, and Mr. Andrew Carnegie.
The importance of the blessed rich who share their wealth with others is often mentioned in the Bible, such as One person gives freely, yet gains even more; another withholds unduly, but comes to poverty (Proverbs 11:24), A generous person will prosper; whoever refreshes others will be refreshed (Proverbs 11:25)., and that, People curse the one who hoards grain, but they pray God’s blessing on the one who is willing to sell (Proverbs 11:26).
These days when the wisdom of living in community is growing in the society, being socially respectable is increasingly important for wealthy people.
The objective of this research is, therefore, to present the importance of sharing wealth with others in order to be counted among the blessed r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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