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플랫폼으로서 페이스북 창작자 페이지 이용 경험 연구 : 사회적 실재감과 의사사회적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저자
발행사항
서울: 서강대학교 대학원, 2014[2015]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서강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2015.2
발행연도
2015
작성언어
한국어
발행국(도시)
서울
기타서명
Study on use experience in facebook creator pages as the content platform: focusing on social presence and parasocial interaction
형태사항
ⅸ, 63 p, 7 p.: 삽화, 표; 27 cm
일반주기명
지도교수: 이수영
참고문헌수록
소장기관
With the development of MCN(Multi channel Network) business model, UCC creators' activities have become active. Under this situation, it is important for establishment of creators' contents ecosystem to grasp not only contents manufacturing competence of creators but also users' experience of platform where they post their contents.
This study denominated Facebook pages, which are one of the platforms where UCC creators post their contents, as Creator Pages, and it conducted an analysis of the users' experience on the basis of social presence and parasocial interaction theory. Due to the SNS character which makes users have a sense that they are connected with other users and the social rating system such as Like·Comment·Sharing·Friend tagging, Creator Pages produce social interaction. As a result, users of the Creator Pages can experience social presence. This study made an analysis of social presence's influence on parasocial interaction experience under the circumstance of such Creator Pages. In addition, the study investigated two variables' influence on use frequency of Creator Pages and the effect of quantitative network size, which is the number of Facebook friends who click Like on the same Creator Pages like me, on the social presence.
Research was performed through in-depth interview and a on-line questionnaire survey. The interview and the on-line survey were made on users who clicked Like on Creator Pages and received posts. The on-line survey was conducted for 8 days from November 11 to November 18, 2014, and total 225 questionnaires excluding unreliable responses were used for an analysis.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Firstly, it is found that comfort·emotion, mutual awareness, co-location, which were sub-factors of social presence, had an influence on affective interaction and behavior interaction which were sub-factors of parasocial interaction, and they affected more behavior interaction than affective interaction.
Secondly, comfort·emotion, which was sub-factors of social presence, as well as all the sub-factors of parasocial interaction exercised influence on use frequency of Creator Pages.
Finally, quantitative network size did not have an effect on the social presence. This means that the simple quantitative number of Facebook friends who click Like on the same Creator Pages like me did not influence social presence but they experienced social presence through my friend's tagging me by the posts on Creator Pages or through qualitative behavior, for example, I read creator page posts on which my friends click Like, comment or share.
This study has a meaning in that it is the first research to investigate, through the theory of social presence and parasocial interaction, the users' experience in representative platform Facebook Creator Pages, which has more fans than the YouTube channel among platforms carrying UCC creators' contents.
MCN(Multi Channel Network) 비즈니스 모델의 발전과 함께 1인 창작자들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창작자들의 콘텐츠 제작 역량뿐만 아니라 이들이 콘텐츠를 게시하는 플랫폼 이용자의 이용 경험을 파악하는 것은 창작자 콘텐츠 생태계 구축에 중요한 문제이다.
본 연구는 1인 창작자들이 콘텐츠를 게시하는 플랫폼 중 하나인 페이스북 페이지를 창작자 페이지로 명명하고, 이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경험을 사회적 실재감과 의사사회적 상호작용 이론을 바탕으로 분석하였다. 창작자 페이지는 이용자들이 다른 이용자들과 연결돼 있다는 의식을 갖게 하는 SNS의 특징과 좋아요·댓글달기·공유하기·친구태그와 같은 소셜 평가 시스템으로 인해 소셜 상호작용이 발생한다. 이 때문에 창작자 페이지 이용자들은 미디어의 매개를 잊고 다른 이용자들과 같이 창작자 페이지 게시물을 보며 커뮤니케이션 하고 있다고 느끼는 사회적 실재감을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창작자 페이지 환경에서 이용자들이 경험하는 사회적 실재감이 의사사회적 상호작용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였다. 또한, 두 변인이 창작자 페이지 이용 빈도에 주는 영향과 양적 네트워크 크기인 나와 같은 창작자 페이지를 보는 페이스북 친구 수가 사회적 실재감에 영향을 주는지도 알아보았다.
연구는 심층인터뷰와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되었다. 온라인 설문조사는 창작자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르고 게시물을 받아보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2014년 11월 11일부터 11월 18일까지 8일간 실시하였으며, 불성실한 응답을 제외한 총 225부의 설문지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적 실재감의 하부 요인인 편안·유대, 상호지각, 공동공간감은 의사사회적 상호작용의 하부 요인인 정서적 상호작용과 행위적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치며, 정서적 상호작용보다 행위적 상호작용에 더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적 실재감의 하부 요인인 편안·유대와 의사사회적 상호작용의 모든 하부 요인이 창작자 페이지 이용 빈도에 영향을 주었다. 마지막으로 양적 네트워크 크기는 사회적 실재감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이는 나와 같은 창작자 페이지를 보는 페이스북 친구 수라는 단순 양적인 수치는 사회적 실재감에 영향을 주지 못하며, 친구가 나를 창작자 페이지 게시물에 태그하거나 친구가 좋아요·댓글달기·공유하기를 한 창작자 페이지 게시물을 보는 질적 행위를 통해 사회적 실재감을 경험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1인 창작자의 콘텐츠를 게시하는 플랫폼 중 유투브 채널보다 많은 팬 수를 확보한 대표적 플랫폼 페이스북 창작자 페이지에서 이용자들의 이용 경험을 사회적 실재감과 의사사회적 상호작용 이론을 바탕으로 탐색한 최초의 연구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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