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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자산 공정가치평가선택요인의 재조명 = A revisit to the fair valuation of tangible assets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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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10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325.9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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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면
321-351(31쪽)
KCI 피인용횟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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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이 제정됨에 따라 우리나라도 2011년부터 공정가치개념이 확대적용되게 되었으며, 이에 앞서 2008년말 기업회계기준서 제5호 ‘유형자산’이 개정되면서 2008년부터 유형자산에 대하여 원가모형뿐만 아니라 공정가치평가모형도 채택할 수 있게 되었다.
본 연구는 어떠한 특성을 가진 기업들이 주로 공정가치평가모형을 선택하게 되는지를 유가증권 및 코스닥상장기업들을 대상으로 분석함으로써 재무정보산출자인 기업의 회계의사결정과 회계기준제정기관의 정책결정에 하나의 참고자료를 제시할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본 연구결과에 따르면 재무적 속성으로는 손실발생 기업일수록, 자기자본비율이 낮을수록, 신용상태가 안 좋을수록, 공정가치평가대상자산의 비중이 높을수록, 기업규모가 클수록, 공정가치평가를 실시하여 그 차액을 재무제표상 인식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재무적 속성으로는 High-tech산업일수록, 대형감사인이 아닌 법인에서 감사를 받을수록(코스닥상장기업의 경우) 공정가치평가를 실시하며, 해외상장여부나 IFRS 조기도입여부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연도별로는 2009년에 공정가치평가를 실시한 기업이 2008년 실시기업에 비하여 자기자본비율이 높고, 기업규모가 더 크고, 신용상태가 좋으며, 이익실현기업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과거 세무상 효과가 있는 자산재평가법에 의한 재평가가 아닌 국제회계기준상의 개념과 유사한 회계기준하에서 공정가치평가를 실시한 기업의 속성에 관한 최신의 연구이며, 산업효과, 외부감사인의 유형, 해외상장여부, IFRS조기도입여부 등 비재무적 추가변수들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With the adoption of Korean 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 (“K-IFRS”) there will be a broader application of fair value accounting in Korea from 2011. As a prelude to the full adoption of K-IFRS, Statement on Korean Financial Accounting Standards No. 5, 'Property, plant and equipment' was revised at the end of 2008 to provide companies with an option to apply either fair value or cost accounting for tangible asset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a reference for financial accountants and standard setters in considering fair value accounting for tangible assets as an option for financial accounting. For this purpose, the financial reports of companies registered with the Korea Stock Exchange and KOSDAQ were analyzed for two years.
Based on this study, in terms of financial aspects, companies that were loss making, had low equity ratios, low credit ratings, high ratio of assets subject to fair value accounting, and were relatively large companies in size tended to elect fair value accounting for tangible assets. In terms of non-financial aspects, companies in the high-tech industry and hiring non-big 4 audit firms(for companies listed on KOSDAQ) tended to adopt the fair value accounting model, with no significant correlation to companies with a cross-border listing or that have early adopted IFRS. The study also noted that companies which applied fair value accounting in 2009 had higher equity ratios, better credit ratings, and better profitability compared to companies that applied fair value accounting in 2008.
This study focuses on the companies that have applied fair value accounting under the concept provided by IFRS rather than asset revaluations permitted for tax purposes in the past. This study also analyzes additional qualitative variables such as high-tech industry, audit quality, cross-border listing and early adoption of IFRS and the segmented markets.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5-29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회계와 감사 연구 -> 회계ㆍ세무와 감사 연구외국어명 : Accounting & Auditing Research -> Study on Accounting, Taxation & Auditing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06-02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Accounting & Auditing Research | KCI등재 |
2005-05-29 | 학술지등록 | 한글명 : 회계와 감사 연구외국어명 : 미등록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05 | 1.05 | 1.0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09 | 1.23 | 2.16 | 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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