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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ermas 담론윤리학의 관점에서 바라본 Suits의 스포츠철학 = Suits’ Philosophy of Sport from the Perspective of Habermas’ Discourse Eth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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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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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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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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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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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6(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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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ermas의 담론윤리학(discourse ethics)의 목표는 도덕적 주장을 정당화시키는 작업이다. 그 작업은 일상적인 담화를 이상화시켜 이상적인 소통 공간으로 가지고 옴으로써 이루어진다. 담화가 펼쳐지는 이상적인 장을 상상하는 이유는, 담화를 ‘타당성’이라는 맥락에서 판단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마찬가지로 경기 행위의 주체들이 경기에 참여할 때, 그 주체들은 규칙과 원리에 따라 행위하게 된다. 지금까지 스포츠철학에서는 그러한 행위들의 타당성 혹은 정당성을 뒷받침하는 규칙 및 원리의 근거에 대한 이론으로서 폭넓은 내재주의(broad internalism, BI), 관습주의(conventionalism), 형식주의(formalism) 등이 제시되었다. 이 논문은 Habermas의 담론윤리학을 스포츠철학의 문제에 적용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의 방식을 형식주의 이론인 Suits의 스포츠철학을 통하여 제시한다. 그리고 이것을 스포츠철학에서 형식주의를 옹호하는 논변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더 나아가 담론윤리학의 관점에서 바라본 형식주의로 무장했을 때 관습주의 및 BI 계열이 형식주의를 반박하는 논변은 더 수월하게 논박될 수 있음을 주장한다.
더보기The aim of Habermas’ discourse ethics is to justify moral claims, achieved by idealizing everyday discourse and situating it within an ideal space of communication. This idealized discourse setting allows judgments to be made based on the context of ‘validity’. Similarly, when participants engage in a game, they act according to established rules and principles. In the philosophy of sport, various theories, such as broad internalism (BI), conventionalism, and formalism, have been proposed as frameworks to justify the validity or legitimacy of these actions within the rules and principles. This paper applies Habermas’ discourse ethics to issues in the philosophy of sport, while presenting Suits’ formalism as a way to address these questions. Furthermore, this study argues that this approach provides a defense of formalism within the philosophy of sport. Additionally, it contends that the arguments from conventionalism and BI against formalism can be countered when formalism is examined through the lens of discourse eth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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