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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청소년 문학과 전환기 문학의 만남, 그 의의와 교육적 기능에 대하여 - S. 프뤼츠의 『코넬리우스 혹은 사람들이 무언가 다른 것을 찾기 때문에』를 중심으로 = Die Überschneidung der Kinder- und Jugendliteratur mit der Wendeliteratur, ihre Bedeutung und pädagogische Funktion - Sigurd Pruetz’ Cornelius oder Weil man dann etwas anderes findet
저자
박찬일 (서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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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작성언어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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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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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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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3(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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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urd Pruetz‘ „Cornelius oder Weil man dann etwas anderes findet“ (1999) zeigt die deutsche Gesellschaft unmittelbar nach der Wiedervereinigung aus der Perspektive eines 12-jährigen Kindes aus Ostdeutschland. Die vorliegende Arbeit untersucht die Gattungsmerkmale des Romans, der sowohl zur Kinder- und Jugendliteratur als auch zur Wendeliteratur gehört, und analysiert ihn mit Blick auf die Entwicklung des Protagonisten im besonderen Kontext der Wende. Im Gegensatz zu vielen frühen Wenderomanen, die ‚Wendekinder‘ als hilflose und frustrierte Figuren darstellen, stellt Pruetz‘ Roman den Prozess der Anpassung des Protagonisten an die Gesellschaft und seiner Suche nach der neuen Zugehörigkeit in den Vordergrund. Bemerkenswert an dem Roman ist, dass die Aufklärung der Kinder über die deutsche Wendezeit ein Verständnis der Elterngeneration voraussetzt, die in der ehemaligen DDR lebte. Im Hinblick auf die gesellschaftliche Integration nach der Wiedervereinigung wird im Roman deutlich, dass nicht nur die Integration zwischen Ost und West, sondern auch die zwischen den Generationen wichtig ist. Darüber hinaus besticht der Text als Lehrmittel im koreanischen Unterricht, da er den Schülern die Möglichkeit gibt, sich mit der deutschen Gesellschaft unmittelbar nach der Wiedervereinigung auseinanderzusetzen, sowie auch mit der gegenwärtigen deutschen Gesellschaft, deren Integrationsbemühungen bis heute nicht abgeschlossen sind. Schließlich bietet Pruetz‘ Roman die Möglichkeit einer Auseinandersetzung mit der derzeitigen Realität der Teilung Koreas.
더보기본 논문은 지구르트 프뤼츠 Sigurd Pruetz의 소설 『코넬리우스 혹은 사람들이 무언가 다른 것을 찾기 때문에』을 다음 세 가지에 초점을 맞춰 분석하고자 한다. 첫째, 이 소설이 어린 세대가 마주하는 전환기의 현실을 그리면서 특히 어떤 부분을 주목하고 있는지 논하려 한다. 둘째, 이 작품에서 아동과 청소년이 전환기를 이해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가리키는지 고찰하고자 한다. 더불어 이 소설이 아동과 청소년에게 전환기를 설명하기 위해 어떤 서술전략을 활용하고 있는지 분석해 보겠다. 끝으로 이 텍스트가 한국의 문학교육 현장에 줄 수 있는 시사점은 무엇이며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살펴보며 논문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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