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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창출요소와 부채조달비용 = Components of Generating Earnings and Cost of Debt: Focused on Dupont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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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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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210(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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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seek to verify how much information a creditor uses in determining profitability and not whether it uses profit-generating capabilities. Depending on the nature of the industry or the entity’s strategy, the ability to generate profit could differ and, through this research, it would provide useful implications for practice. To this end, this study analyzed the earnings generation capabilities of listed companies from 2011 to 2018 by dividing them into asset turnover and gross profit margins. The results of the analysis observed in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higher the asset turnover rate, the lower the next period cost of debt the entity bears, but the gross margin ratio did not have a significant relevance to the next period cost of debt. These results can be interpreted in addition to the result that higher profitability studied previously reduces the risk of default recognized by creditors, particularly the asset turnover rate. It also means that the impact on the cost of debt is discriminatory depending on the ability to generate profits. Although the majority of previous studies looked at profitability as a single indicator of ROA or ROE, our results indicated that different aspects were observed. Second, results of breakdown of the asset turnover rate indicates that the higher the inventory turnover rate and the higher the non-current asset turnover rate the lower the next period cost of debt. After dividing the gross margin back to the operating profit ratio and the non-operating return, the result was a positive(+) association for the next cost of debt, but negative(-) association for the non-operating return showed.
The above findings indicate that the profitability and future cash flows of the companies assessed by the creditor differ depending on the ability to generate profits, and that the effects of asset management efficiency or strategies taken by the company exist on the cost of debt.
본 연구는 이익창출능력에 따라 기업이 부담하는 부채조달비용에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DuPont 분석을 이용하여 동일한 자산대비 이익률의 분해요소인 자산회전율과 매출총이익률이 부채조달비용과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지 검증하고자 한다. 동일한 수준의 이익을 달성하더라도 기업의 전략에 따라 자산회전율과 매출총이익률은 대체적으로 반대의 관계를 성립한다. 그러나 채권자입장에서 이익창출능력 중 어떠한 전략에 방점을 두는 지에 관한 연구는 아직 전개된 바가 없다. 보편적으로 이익수준이 높을수록 원리금 상환능력이 제고되어 부채조달비용과는 반증의 관계가 예측되나 이익창출능력에 따른 결과가 차별적일지, 유사할지는 다소 실증적인 문제로 보인다.
이를 위해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의 도입 이후기간인 2011년부터 2018년까지의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대상으로 일정한 변수를 통제한 후, 자산회전율과 매출총이익률을 관심변수로 두고 차기(t+1)의 차입이자율을 종속변수로 하여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자산회전율과 매출총이익률 중 자산회전율이 차기 부채조달비용과 유의한 음(-)의 관계가 확인되었다. 즉, 자산의 회전율이 수익 대비 이익의 비중보다 더 부채조달비용을 낮추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자산회전율을 재고자산회전율, 매출채권회전율, 비유동자산회전율로 세분한 결과에서는 비유동자산회전율이 유의한 음(-)의 관계가 나타났다. 매출총이익률을 영업이익률과 영업외수익률로 세분한 결과에서는 유사하게 모두 유의한 음(-)의 관계가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는 이익창출능력에 따라 채권자가 평가하는 기업의 수익성과 미래현금흐름은 차이를 보인다는 것을 의미하며 기존의 수익성 지표뿐만 아니라 자산운용의 효율성이나 기업이 취하는 전략이 부채조달비용에 미치는 영향이 존재한다는 연구로써 학계와 실무에 시사점이 존재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5-29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회계와 감사 연구 -> 회계ㆍ세무와 감사 연구외국어명 : Accounting & Auditing Research -> Study on Accounting, Taxation & Auditing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06-02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Accounting & Auditing Research | KCI등재 |
2005-05-29 | 학술지등록 | 한글명 : 회계와 감사 연구외국어명 : 미등록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05 | 1.05 | 1.0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09 | 1.23 | 2.16 | 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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