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화가 자연재해를 늘리는가? -경기도 사례를 중심으로 = Does Urbanization Indeed Increase Disaster Damages? -Lessons from Gyeonggi Province,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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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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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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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KCI후보(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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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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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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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도시화가 도시의 자연재해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패널모형을 통해 실증분석하고 있다. 연구의 문제의식은 도시화가 지역의 환경변화를 통해 도시의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취약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음에 착안한다. 본 연구의 분석틀은 도시재해 피해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에 대한 개념화에서 출발한다. 도시화는 토지이용과 인구밀도 두 가지 관점에서 조작적으로 정의되었으며 도시재해 피해를 늘리는 중요변수들을 위주로 모델링되었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는 도시화가 도시의 자연재해 피해를 반드시 증가시키지는 않으며 오히려 적절히 관리될 경우 피해를 줄일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화는 자연재해 피해를 늘리기도 하지만 동시에 저감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향후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바람직한 적응정책(adaptation policy)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더보기This study empirically investigates whether urbanization triggers urban disaster damages in the metropolitan areas of Korea by applying panel data analysis. Issues are approached with respect to the perspective that increased natural disaster damages are closely related with urbanization. This paper describes the conceptual framework of disaster management to understand the factors that determine urban disaster damages in Korea. This study used a simplified model with some key factors for analysis, because flood damage factors in urban areas are too diverse, and a full understanding of every cause is not feasible. The results indicate that urbanization does not necessarily lead to increasing urban disaster damages and if properly managed, urbanization can actually reduce urban disaster damage. The vulnerability of disaster damages can be reduced by urban land use controls, even if the population density increases. Planned urbanization with proper land use regulations will be able to help cities become less vulnerable to urban disasters, which can be useful in making an adaptation policy to climate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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