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d vitamin D level, metabolic syndrome and cancer survival : Meta-analysis
저자
발행사항
서울 : 경희대학교 대학원, 2019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경희대학교 대학원 : 식품영양학과 2019. 8
발행연도
2019
작성언어
영어
주제어
DDC
643 판사항(22)
발행국(도시)
서울
기타서명
혈중 비타민 D 수준과 대사증후군의 위험 및 암의 사망률 위험 관련성 연구
형태사항
vi, 90 p. : 삽화 ; 26 cm
일반주기명
경희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지도교수: 제유진
참고문헌: p. 71-84
UCI식별코드
I804:11006-200000218862
소장기관
Recently, various roles of vitamin D in the human body have been attracting attention. Epidemiological studies have suggested a potential inverse association between blood vitamin D level and risk of metabolic syndrome. In addition, several epidemiological studies examined an association between blood vitamin D and risk of death from cancer. Thus, we conducted a meta-analysis to obtain evidence for the above association. A systematic search of the MEDLINE and Web of Science databases was performed through May 2019, and the reference lists of retrieved articles were also examined. Pooled relative risks with 95% confidence intervals for the association between vitamin D status and risk of metabolic syndrome incidence are calculated using a GLST estimation analysis. The analysis of the association between blood vitamin D status and the risk of metabolic syndrome prevalence or the risk of mortality from cancer patients were calculated using random-effect model. The 40 cross-sectional studies with 209,847 participants were included in the meta-analysis and 5 prospective studies with 9,410 participants and 3,468 events of metabolic syndrome were included in the dose-response meta-analysis. In the cross-sectional studies, the pooled RR of the risk of metabolic syndrome prevalence for the highest blood vitamin D vs. the lowest status was 0.59 (95% CI 0.52-0.67). In the dose-response meta-analysis of prospective studies, the pooled RR for every 10 ngml-1 increment in blood 25(OH)D level was 0.95 (95% CI 0.91-0.99). The results of the meta-analysis provided a modest inverse association between vitamin D status and risk of metabolic syndrome.
The meta-analysis which examined the association between blood vitamin D level and risk of cancer mortality, was conducted with 43 prospective studies including a total of 30,759 subjects. The studies were classified to 5 types by the site of onset which is colorectal, lung, pancreatic, breast and prostate cancer. The analysis was divided to cause of mortality (overall or cancer-specific) and compared to the timing of blood vitamin D measured (pre-diagnosis and post-diagnosis). In the meta-analysis of blood vitamin D and mortality of colorectal cancer patients, the pooled RR of overall mortality for the high pre-diagnosis blood vitamin D vs. low level was 0.42 (95% CI 0.28-0.62). In addition, pooled RR of overall mortality of colorectal cancer patients for the high post-diagnosis blood vitamin D vs. low level was 0.70 (95% CI 0.54-0.92). However, in the analysis for colorectal cancer-specific mortality, both pre-diagnosis and post-diagnosis blood vitamin D level had no significant pooled RRs. The results were not significant between mortality (both overall and cancer-specific) and high blood vitamin D vs. low level (both pre-diagnosis and post-diagnosis) among lung cancer patients. For pancreatic cancer patients, high pre-diagnosis blood vitamin D level was associated with a risk reduction in overall mortality, compared to low pre-diagnosis blood vitamin D level (RR 0.72, 95% CI 0.53-0.99). In the meta-analysis of blood vitamin D and mortality of breast cancer patients, the pooled RR of overall mortality for the high pre-diagnosis blood vitamin D vs. low level was 0.55 (95% CI 0.38-0.81). In addition, pooled RR of overall mortality of breast cancer patients for the high post-diagnosis blood vitamin D vs. low level was 0.58 (95% CI 0.41-0.83). The summarized RR for cancer-specific mortality in breast cancer patients who had high pre-diagnosis blood vitamin D vs. low level was 0.60 (95% CI 0.41-0.86). However, the association between cancer-specific mortality in breast cancer patients and high post-diagnosis blood vitamin D level, compared to low post-diagnosis was not significant (RR 0.76, 95% CI 0.55-1.05). The summarized RR for cancer-specific mortality in prostate cancer patients who had high pre-diagnosis blood vitamin D level vs. low level was 0.67 (95% CI 0.54-0.82). But in overall mortality, result of the analysis did not find show the significant inverse association (RR 0.40, 95% CI 0.14-1.11).
In conclusion, the results from meta-analysis presented that an increase of blood 25(OH)D might act as a protective factor on risk of metabolic syndrome in both cross-sectional studies and prospective studies. In addition, high blood 25(OH)D has inverse associations on risk of overall mortality among several cancer patients (colorectal, pancreatic, and breast cancer). In cancer-specific mortality, breast cancer patients who had high post-diagnosis blood vitamin D level and prostate cancer patients who had pre-diagnosis blood vitamin D level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a risk reduction. The risk reduction of mortality was not different between pre-diagnosis and post-diagnosis. Thus, we concluded that maintaining high level of blood level of vitamin D throughout life or at all stages of cancer might be increased to cancer survival. In addition, these findings from the observational studies need to be confirmed through large randomized clinical trials of high blood 25(OH)D and metabolic syndrome or cancer mortality among cancer patients.
최근 체내의 비타민D의 다양한 역할이 주목 받고 있다. 여러 역학연구는 혈중 비타민 D의 수준과 대사증후군이 잠재적으로 역의 관계가 있다고 제시하고 있다. 또한, 비타민 D와 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의 관련성이 연구되고 있으므로 우리는 이와 같은 관련성에 대한 개별연구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자 메타분석을 시행했다. 전자 데이터 베이스와 각 검색된 참고문헌 목록을 포함하여 메타분석에 포함 할 연구를 수집하였다. 일반화 최소 제곱 추정 분석을 이용하여 비타민 D 수준과 대사 증후군 발병률의 위험에 대한 상대위험도와 그 신뢰구간과 랜덤효과모델을 이용하여 비타민 D수준과 대사 증후군의 유병률의 위험 및 암으로 인한 사망의 위험에 대한 상대위험도와 그 신뢰구간을 산출하였다. 총 202,239명을 대상으로 한 40 개의 단면연구와 9,410명의 대상자와 3,468명의 대사증후군 케이스를 포함한 5 개의 전향적 연구가 메타분석에 포함되었다. 단면연구의 메타분석 결과 혈중 비타민 D 상태가 높은 사람에게서 낮은 사람에 비해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41% 낮았으며, 전향적 연구의 메타분석 결과 혈중 비타민 D가 10ngml-1 높아질 때마다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5%감소했다.
혈중 비타민 D와 암 환자들의 사망 위험에 대한 메타분석은 30,759명의 대상자를 포함하여 46개의 전향적인 연구로 수행되었다. 연구들은 발병 부위에 따라 대장암, 폐암, 췌장암, 유방암 그리고 전립선 암으로 나뉘었다. 분석은 사망의 원인 (모든 원인으로 사망 또는 암으로 인한 사망)과 혈중 비타민 D측정 시기 (암 진단 이전 또는 이후)에 따라 수행되었다. 대장암 환자의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의 위험은 암 진단 이전 비타민 D수준이 높았던 환자가 낮았던 환자보다 58%, 암 진단 이후 비타민 D 수준이 높았던 환자가 낮았던 환자보다 30% 감소했다. 그러나 대장암 환자의 암으로 인한 사망의 위험은 비타민 D의 측정 시기와 비타민 D의 수준에 상관 없이 유의적인 결과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모든 분석의 결과는 통계적인 유의성이 없었다. 췌장암 환자의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의 위험은 암 진단 이전 비타민 D의 수준이 높았던 환자가 낮았던 환자에 비하여 28% 감소하였다. 유방암 환자의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의 위험은 암 진단 이전 비타민 D 수준이 높았던 환자가 낮았던 환자보다 45%, 암 진단 이후 비타민 D 수준이 높았던 환자가 낮았던 환자보다 42% 감소했다. 유방암 환자의 암으로 인한 사망의 위험은 비타민 D의 측정 시기가 암 진단 이전 일 때 , 비타민 D의 수준이 높았던 환자가 낮았던 환자에 비하여 40% 감소했으나 암 진단 이후에서는 통계적인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전립선 암 환자의 암으로 인한 사망의 위험은 암 진단 이전에 비타민 D 수준이 높게 측정 되었던 환자들이 낮았던 환자에 비하여 33% 감소하였다.
메타분석의 결과, 혈중 비타민 D 수준의 상승은 대사증후군의 위험을 낮출 수 있으며, 높은 수준의 혈중 비타민D는 모든 원인으로 인한 다양한 암의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폐암 환자들의 모든 분석 결과는 통계적인 유의성이 없었으며 암으로 인한 사망의 위험은 암 진단 전 비타민 D수준이 높았던 유방암 환자와 전립선 암 환자에게서 감소했다. 이와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질병의 상태 유무와 상관없이 혈중 비타민 D의 수준을 높게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라 사료된다. 또한 유방암과 전립선 암 발병의 위험이 높은 사람들은 평소 혈중 비타민 D의 수준을 높게 유지하는 것이 사망의 위험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그러나 위와 같은 결과는 잠재적인 가능성을 제시할 뿐이며 규모가 큰 임상실험을 통해 검증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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