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와 거리두기 : dans l'oeuvre de Francis Ponge = La Distance et la Distanciation
저자
허정아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불어불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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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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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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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369(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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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ce que l'e´criture?
Au coeur de cette question, nous entrevoyons l'une des cle´s qui nous me´nerait a、 une re´ponse parmi d'autres; celle de la distance. La distance entre le monde et e moi, entre choses et mots (ce qui rele´ve de la proble´matique de la mime´sis dans la repre´sentation litte´raire), est a` la fois ce qui est a` l'origine de l'indicible et ce qui rend paradoxalement possible l'e´criture poe´tique. Elle est aussi la cle´ particulie、rement importante qui met en mouvements l'e´criture dans l'oeuvre de Francis Ponge.
Dans l'acte de fabrication de l'objet poe´tique, se cre´e, en premier lieu, une sorte de lutte dualiste pour une saisie entre la chose, dont la pre´sence cause une pe´trification, et l'e´criture qui tente de relever le de´fi devant la fascianation ou la terreur.
Cette lutte dualiste se traduit ensuite sous une autre forme. L'e´criture se meut pour trouver un e´quilible. Le mouvement de rapprochement vers l'origine provoquant paradoxe et tension, cre´e des moments d'e´quilibre dans la vibration qui s'engendre par une mai^trise de tension. Il existe ainsi dans un moment de l'e´quilibre tendu et mai^trise´, un grand attachement du sujet au corps premier par le travail de l'e´criture sur l'objet. A la suite de la tentative pour saisir l'impossible pre´sence de la chose par le pouvoir du faire verbal, l'e´criture engendre une saisie qui n'est autre que la mort ou la disparition de l'objet. Le questionnement central est de savoir comment combiner la prise de l'objet et sa liberte´. Ce serait un quesionnement sur la place qu'occupe l'objet "poe´tique" dans l'espace d'e´criture. Ainsi les moments de tension se mettent en charnie、re avec un moment de de´tente. Il s'agit d'un mouvement de de´-prise: la distansiation dans la proximite´.
Dans cette distanciation, il y a donc l'accord de la part de l'objet et en me^me temps de dessaisissement du sujet lui-me^me. Ce dessaisissement sera pousse´ juspu´au point ou` l'auteur se de´tache de l'objet et de la forme me^me qui en re´sulte.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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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07-08-20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인문과학연구소 -> 인문학연구원영문명 : Institute for Humanities -> Institute of Humanities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23 | 0.23 | 0.2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24 | 0.23 | 0.67 | 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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