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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의 위기 = 한국에서의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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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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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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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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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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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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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한국 공영방송의 자리 찾기에 대한 논의의 단초를 제시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이 연구는 현상 분석을 통해, 현대 사회에서 공영방송이 지니는 위기의 본질과 위기에 대한 각국의 대응 방식을 유형화하고 그에 비추어 한국 공영방송의 대응방식을 진단해보았다.
한국의 주류 공영빙송은 비차별적인 편성으로 시청 점유율을 높이려고 하고 있으 며, 그 재원으로 광고 비중을 현상태로 유지 또는 확대하는 기조다. 또한 다소 독특한 형태의 전략으로서 실제 방송 내용을 이용해 사회 내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한국의 공영방송은 국가, 자본, 시민 사회 모두에서 독립된 방송인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송의 형태를 지향하고 있다.
이상의 네가지 전략(또는 지향성)은 단기적으로는 기존의 공영방송이 가지고 있는 특혜를 유지하는 데는 효율적일 수 있으나, 장기적인 면에서는 공영빙송의 전통적 개념에서 너무 멀리 유리되어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사회 내 위상을 불안정한 상태로 만될 것이다.
한국의 공영방송은 스스로의 생존을 위해서, 또한 절박한 사회적 기능의 수행을 위해서 비차별화로 단기적 생존을 보존하기보다는 보다 현실적인 장기적 선택지를 찾아가야 할 것이다.
This study is primarily concerned with the discussion about the crisis of Korean Public Service Broadcasting within the context of changing media environment. The study firstly attempts to explain the causes of current problems of Public Service Broadcasting in general, and categorizes the patterns of Western countries' reactions to cope with the problems. Secondly, the present study deals with the case of Korean Public Service Broadcasting. This paper argues that Korean Public Service Broadcasters have adopted four salient strategies: 1) They have tried to achieve high program ratings based on non-distinctive programming; 2) They have preferred the commercial advertising revenues as the primary financial resource; 3) They have attempted to expand their social power while exploiting their program contents; 4) Finally, they have tried to be a sole player in the decision making process, independent from all the other social forces such as the state, capital, and the civil organizations. This study suggests that four strategies should be reconsidered because those are far from the original ideas of Public Service Broad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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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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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1.53 | 1.53 | 1.4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63 | 1.53 | 2.109 | 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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