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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으로서의 인공지능(AI) 영화 창작에 대한 고찰 = A Study on Creation of Artificial Intelligence(AI) Cinema as a Phenome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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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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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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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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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33(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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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영화 창작은 우리가 인지하지 못했을 뿐 이미 일어난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불과 얼마 전까지 활발하게 이루어졌던 인공지능의 예술 창작 가능성에 관한 질문은 이제 영화로 옮겨 왔다. “AI가 창작한 영화를 영화라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은 수많은 사고의 갈래로 뻗어 나갈 수 있지만, 이 논문에서는 인공지능 영화 < 존 아웃 Zone Out >의 사례를 중심으로 크게 두 가지의 시각으로 논의하였다. 첫 번째는 인공지능 벤저민의 작동 원리, 이 영화의 제작 과정, 인공지능 영화의 현황과 가능성에 대한 논의이다. 두 번째는 인공지능 영화를 하나의 새로운 영화적 현상으로 보고 그 의미에 대한 논의이다. 이 논의를 통해 인공지능 영화를 AI가 인간의 영화 창작 프로세스를 돕는 방식, 그리고 인공지능이 창작의 자율성을 가진 방식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 두 방식은 어쩌면 분리되어 각자의 길을 갈 수도 있고, 두 방식이 큰 체계안에 혼용되어 사용될 수도 있다. 다만 인간이 구축한 시스템 안에서 인공지능이 점점 자동화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AI 영화 창작이 자동화 범주에 들어서는 단계가 되면 새로운 미학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겠지만 우선은 AI 영화가 나타난 그 현상 자체를 영화 역사에서 새롭게 나타난 생생한 의미로 받아들이고자 한다.
더보기AI cinema creation can be seen as a phenomenon that has already occurred without us being aware of it. The question about the possibility of artistic creation of artificial intelligence, which had been actively raised not so long ago, has now moved to cinema. The question “Can AI-created cinema be called the cinema?” can lead to numerous branches of thought, but in this paper, the case of the artificial intelligence film < Zone Out > was mainly discussed from two perspectives. The first is a discussion of the working principle of the artificial intelligence Benjamin, the production process of this film, and the current status and potential of artificial intelligence cinema. The second is to view artificial intelligence cinema as a new cinematic phenomenon and discuss its meaning. Through this discussion, we can classify AI cinema as the way AI aids the human to create the cinema and the way AI has creative autonomy. These two methods may go their separate ways, or the two methods may be used interchangeably in a large system. However, it will not change the fact that artificial intelligence will gradually develop in the direction of automation within systems built by humans. When AI cinema creation enters the stage of the automation category, it will be necessary to discuss new aesthetics, but first of all, we want to accept the phenomenon itself that AI cinema appears as a new vivid meaning in the history of cin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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