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s J. Morgenthau and his Political Realism = Morgenthau와 그의 現實主義 政治思想
저자
Hahn, Jum-soo (慶北大學校 師大 國民倫理敎育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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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1979
작성언어
English
KDC
190.000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301-323(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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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 J.Morgenthau는 1904年 獨逸에서 出生하여 Berlin大學, Frankfurt大學 및 Munich大學에서 敎育을 받았으며, Frankfurt大學, Geneva大學, Madrid大學을 거쳐 1973年 美國에 定着하였다. Brooklyn大學과 Kansas 市立大學校를 거쳐 1943年 Chicago大學校 敎授로 任命되었다. Columbia大學, Harvad大學, Northwestern大學, Yale大學, Californea大學 등에서 交換敎授로 講義하기도 하였다. 國務省과 國防省의 顧問으로, 또 Chicago大學의 美國對外政策硏究所長, Washinton 對外政策調査센터의 準會員, 上院 對外關係諮問委員會 特別委員으로 活動하면서 政治學界는 勿論 國際政治에 미친 그의 影響은 至大하였다. 그의 수많은 著書와 論文은 1930年代부터 繼續 世上을 놀라게 했다(本文參照). 그의 現實主義는 勿論 西歐의 傳統에서 影響을 받은 것은 事實이다. Greece時代의 Aristotle, 中世基督敎社會의 Thomas Aquinas는 勿論 Machiavelli나 Thomas Hobbes, Edmund Burke에서도 많은 影響을 받은 것 같다. Martin Luther의 世俗的 人生論이나 新敎徒 現實主義者 Reinhold Niebuhr의 影響은 大端한 것 같다. 그러나 Morgenthau의 人生論은 적어도 이들 모두와 다른 獨特한 主張으로 一貫해왔었다. Morgenthau의 見解에 의하면 人性은 權力追求欲에 휩싸여 있다는 것이다. Greece時代처럼 理性에 依해서 人間이 他動物과 區分될 수도없다 그들은 人間性의 Hierarchy에서 最高點만 봤지 最下의 것은 無視했기 때문이다. 中世에 있어서처럼 理性의 向上과 啓示나 神의 恩寵으로 人間을 規定할 수는 없다. Machiavelli나 Thomas Hobbes에서는 現實的 人間의 支配意思의 衝突을 邪術이나 權力手段으로만 解決하려 하였다. Morgenthau는 Burke와 같은 保守主義者와도 論旨의 거리가 멀다. 더구나 近代 啓蒙思想家, 特히 Rousseau一派처럼 人生을 單純히 樂觀的인 理性的存在로 볼 수는 더욱 없다는 것이다. 實證主義者들의 見解도 그는 反對하고 있다. 말할 것도 없이 Plato에서 由來되는 理想主義도, 近代 合理主義的 哲學도 그는 不信한다. 그에게 있어서도 亦是 人性은 自然發生的이든, 天賦的이든, 敎育의 産物이든 理性을 確信치 못한다. 人間은 他者를 支配하고자 하는 權力追求의 本能을 갖고 있으며 이것이 社會生活의 活力이고 도한 政治의 最大의 Dilemna이다. 合理的 理性만으로는 戰爭과 같은 國際事態를 解決하는데 完全치 못하다. 人性은 '둥근 三角形'의 存在같은 矛盾된 兩面性의 調和를 假定해 왔었다. 人間의 支配意思의 衝突을 解決하는 가장 重要한 것은 理性이 아니라 智慧이다. 더우기 實踐的 智慧이다. 智慧야말로 神으로부터 人間이 받은 最高의 恩寵이다. 思慮分別이란 모든 人間行爲에 最少만의 惡을 保障하는 最善의 方法이다 人間은 他人을 目的視하는 道德律에 따르면 바보가 되고, 他人을 手段視하는 政治律에 따르면 邪惡한 人間이 되고 만다. 이와 같은 矛盾된 두 方面의 要求가 道德的인 政治人을 要求하는 것이다. 人間의 行爲自體가 權力追求에서 起源하므로 아무리 完全한 善의 境地에 到達된다해도 人間의 行爲는 어느 一方만을 擇할 境遇, 이미 또 다른 善의 實踐을 抛棄함으로써 惡에 處하게 마련이라는 것이다. 國內政治는 勿論이고 國際政治에 있어서는 더욱이 實踐的인 人間의 智慧, 미리 敎育받고 訓練받아 修養된 智慧만이 全滅할지도 모르는 核武器의 威力앞에서 權力 衝突을 避할 수 있을 것이라 주장한다. 打開하기 힘드는 國內外政治問題等의 狀況에서 科學的 人間觀, 權力과 平和를 爲한 鬪爭, 政治의 Dilemma, 對外政策등에서 보이는 그의 人性論가운데, 여기서는 John W. Coffey(註 18參照)의 解說을 主로 引用하였으며, 其他 Morgenthau의 作品 및 그에 대한 批評을 引用하여 그의 人性論의 基底와 政治와 倫理의 關係, 그의 社會 및 政治觀 등을 考察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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