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후보
B. 윌리엄스의 내재주의에서 규범성에 관한 논의 = The Debate on the Normativity of B. Williams’s Internalism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8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49-70(22쪽)
KCI 피인용횟수
2
제공처
소장기관
Bernard Williams insists that the reason for action is internal in having an agent’s ‘subjective motivational set’ and ‘sound deliberative route’ as a necessary condition. Also, he insists that there is only an internal reason and no external reason for action. However, Parfit, who supports external interpretation, claims that there is a normative reason to pursue whatever the agent’s motivation is, and that the agent will recognize a reason and be motivated to act in accordance with the reason if he or she is rational. According to Parfit, normative and natural facts are non-reductable and they not only have their own domains but also make a normative claim from normative facts only. And an agent, if substantively rational, recognizes a normative reason and is motivated to act. However, Parfit’s argument is not so satisfactory enough to confirm that normative arguments can only be made from normative facts. Furthermore, it is difficult to expect the objective convergence of reasons in the realm of ethics. Moreover, specific agent is constrained by her motivation and deliberation, and these constraints are prior to the concepts of objective facts or real interests. Williams includes the substantive ethical dispositions in the content of the self. The self has a reason for act through practical deliberation from the ethical point of view it has already acquired, where the normative force in internalism come into.
더보기B. 윌리엄스는 행위의 이유는 행위자의 ‘주관적인 동기의 집합(subjective motivational set)’과 ‘건전한 숙고 과정(sound deliberative route)’을 필요조건으로 삼는다는 점에서 내재적이며 오직 내재적 이유만 있고 외재적 이유는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외재적 해석을 지지하는 파핏은 행위자의 동기가 무엇이든 간에 추구해야 할 마땅한 규범적 이유가 있으며 행위자가 합리적이라면 이유를 인지하고 그것에 따라 행위하도록 동기부여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파핏에 따르면 규범적 사실과 자연적 사실은 서로 환원이 불가능한 각자의 고유한 영역이 있으며, 오직 규범적 사실로부터만 규범적 주장이 가능하다. 그리고 행위자가 실질적으로 합리적이라면 규범적 이유를 인지하고 동기부여 된다. 그러나 오직 규범적 사실로부터만 규범적 주장이 가능하다는 논증은 빈약하다. 게다가 행위의 영역에서 이유의 객관적 수렴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더욱이 구체적인 행위자는 자신의 동기와 숙고의 제약을 받으며 이러한 제약은 객관적 가치나 실제 이익의 개념에 우선한다. 윌리엄스는 자아의 내용에 실질적인 윤리적 성향을 포함한다. 그 자아는 이미 획득한 자신의 윤리적 관점으로부터 실천적 숙고를 통해 행위 할 이유를 갖게 되며, 내재주의에서 규범적 힘은 여기에서 발생한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5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20-04-24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Korean Society for Ethics -> Korean Society of Ethics | KCI후보 |
202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19-12-01 | 평가 | 등재후보 탈락 (계속평가) | |
201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