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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의 등장과 인문학의 역할 = The Emergence of Cultural Contents, and the Role of Humanities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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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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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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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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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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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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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인문콘텐츠학회 10주년을 맞이하여 몇 가지 쟁점을 시대변화와 결부하여 제시하여 본 것이다. 먼저 디지털혁명이라는 시대변화와 문화콘텐츠의 등장을 필자 나름대로 해석해 보았다. 그리고 인문학의 위기라는 담론에서 문화콘텐츠에 주목한 과정을 제시하였다. 둘째, 인문콘텐츠학회의 성립과정을 기술해 보았다. 이것은 학회 10주년의 기록이라는 의미도 갖고 있으므로, 實名과 함께 당시 사정을 서술하였다. 셋째, 콘텐츠, 문화콘텐츠, CT, 인문콘텐츠의 개념을 검토해 보았다. 용어는 현상으로 붙인다는 관점에서 콘텐츠를 내용물, 문화콘텐츠를 문화적 내용물로 일단 이해한 후에 좀더 의미를 부여하여 이해한다고 해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음을 밝혔다. 넷째, 인문학 전반과 문화콘텐츠학과의 관련성을 제시해 보았다. 아마도 이 부분은 가장 논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필자의 주된 요지는 기존 인문학 계열의 학과들은 필요한 경우 콘텐츠 교과목을 보완하던가 문화콘텐츠 연계전공을 병행한다면 전부 범(凡)문화콘텐츠학과화(化)된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반면 기존의 문화콘텐츠학과는 전부 인문콘텐츠학과로 시작하였지만, 원칙적으로 융합과 종합을 목표로 하는 학과를 지향해야 한다는 점을 밝혔다. 다섯째, 문화콘텐츠학과의 교육방향을 4가지 제시해 보았다. 인문정보학에 대한 재검토, 역(逆)추적의 인문학 시도, 전문기획자와의 협업, 융합 시도의 강조 등이 그것이다.
끝으로 문화콘텐츠의 덕목을 공론(公論)에 입각한 열린 사고와 쌍방향적 인식을 체득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그리고 이 점은 교육에도 적용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There are five points tackled with in this article.
First, the new social phenomena called the digital revolution, and the emergence of the Cultural Contents, are examined as a ‘social change motivator.’
Second, the foundation of the ‘Humanities Contents Society’ is chronicled.
Third, the concept of ‘contents’ is discussed in comprehensive terms.
Fourth, the overall relationship between Humanities studies and the Department of Cultural Contents is examined here as well. The primary argument of this article is that the existing Humanities Departments should add contents classes to their curricula, or affiliate curricula with other Cultural content programs. And in the meantime, the existing Department of Cultural Contents, which mostly began as Humanities Contents Departments, should endeavor to include convergence and comprehensiveness in their curricula.
Fifth, the direction of education that should be taken by Cultural Contents Departments are presented. 4 directions can be discussed. Reexamination of the Humanities/Information studies, Humanities studies aiming backward, cooperation with professional planners, and emphasis put upon cohesion and convergence.
And finally, the values behind Cultural Contents should be learned. Public consensus and communicative methods should be acquired.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4 | 평가예정 | 계속평가 신청대상 (등재유지) | |
2019-01-01 | 평가 | 우수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2 | 1.2 | 1.2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21 | 1.17 | 2.031 | 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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