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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양상 변화에 따른 한국군 정신전력 혁신방향 = Reformative Direction of Moral Strength Amidst Changing Proponents of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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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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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44(4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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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recent time, Korean Peninsula is facing challenges of unfamiliar crisis brought by North Korean provocations following the development of nuclear and missile weapons. As a response against the threat, Republic of Korea is engaging in various measures, including military options, centralized in the partnership of Republic of Korea-United States Alliance. However, much of the capabilities are utilized to focus on physical targets, and in order to bring about advantage-point of war, deck of cards which efficiently integrate physical and immaterial targets need to be brought to the table. In particular, considering some of the facts such as, proponents of Fourth Generation Warfare, North Korean threats, and internal complications of the nation, one of core factors of immaterial capability is soldiers' moral strength.
As much as this element cannot be over-emphasized, in 1998, the Korean military de-activated the only institution that played a central role in researching and developing soldier morale, Military Institution of Moral & Education Since then, all policy development has been halted. As proponents of warfare and social cultures consistently change, Korean military is over-utilizing concepts developed in 1997. In contrast, the Hermit Kingdom's strategy is to inject its own concrete ideology to the public as a way of strengthening "moral strength" which is ultimately utilized to bring about triumphant of war.
Looking through these lenses, the study recommends a reformative direction to equipping moral strength of Korea military. Firstly, it re-establishes the concept of moral strength that was instilled for the last twenty years along with suggestion to the necessity in formulating core values that will aim towards boosting moral strength. Secondly, the study suggests a systematic structure of strengthening soldier morale centralizing in public affairs that cross-links with other major immaterial elements, including, military culture improvements, character builds, and mission-command. The outcomes from the suggestions layed out in the study will play a role in bringing higher level of combat strength in the battlefield, building people of higher morale standard, not just as solider, but citizens that safeguard the free democracy of Republic of Korea, and suggesting a new point of aim towards integrated culture of a re-unified peninsula. If North Korean regime's leading physical capability is its asymmetric weapon, then South Korea's flag choice of weapon should be its paramount immaterial capability, the great moral strength of the military. As the tension and conflict between North and South become more radical, so should the moral strength of Korean military.
최근 한반도는 김정은 정권의 핵과 미사일 개발에 따른 도발로 과거 경험하지 못한 위기 상화에 직면해 있다.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여 우리는 한미동맹을 중심으로 군사적 조치를 포함한 다양한 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역량과 대비가 북한의 유형전력 위협에 집중하고 있다. 그러나 전쟁의 대비와 승리는 유형전력과 무형전력이 효율적으로 통합되어야 가능하다. 특히 제4세대전쟁 양상과 북한의 위협, 우리 내부의 사정을 고려할 때 무형전력의 핵심 요소인 우리 군의 정신전력 강화는 매우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군은 1998년 국방정신교육원이 해체된 이후 정신전력 정책 발전이 사살상 중단되었다. 전쟁 양상의 변화와 문화의 발전을 따라가지 못하고 1997년의 개념을 아직도 사용하고 있다. 이에 비해 북한은 군과 주민의 사상 무장을 통한 정신전력 강화를 전승의 요체로 인식하고 더욱 강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시점에서 본 연구를 통해 한국군 정신전력 혁신 방향을 제안하였다. 먼저 1997년 이후 20년간 변화지 않은 정신전력에 대한 개념의 재정립과 정신전력 지향점이 될 수 있는 핵심가치 제정의 필요성을 제시하였고, 정훈교육 중심의 정신전력 양성체계를 병영문화 개선, 인성교육, 임무형지휘 등과 연계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를 통한 정신전력 혁신이 전장에서 전투력 발휘의 승수 효과는 물론, 국민의 군대로서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군인과 국민을 양성하는 방안이 될 것이며, 나아가 통일 한국군 문화 통합의 지향점을 제시하는 역할도 할 것이다. 핵무기가 북한이 보유한 유형적 비대칭전력이라면 정신전력은 한국군이 갖춘 무형적 비대칭전력이 되어야 한다. 남북한의 긴장과 대립이 첨예화되면 될수록 군의 정신전력은 더 강해져야 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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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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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12 | 0.12 | 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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