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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리터러시 교육과 인문 교양 = Digital Literacy Education and Liberal Arts
저자
박승억 (숙명여자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23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7-30(24쪽)
제공처
Recently becomes digital transformation a hot issue in our society.
I have made, in this paper, some suggestions related to digital literacy education, which has recently emerged as an important issue in general education. With the development of digital technology, our society is rapidly changing, and liberal arts education at universities can’t be free from such changes. This is also why digital literacy education is emphasized in general education. Digital literacy is now becoming a basic knowledge. But it does not mean just the ability to make good use of digital tools. The ability to use computers and software is meaningful, only when it is accompanied with an appropriate level of content knowledge. Therefore, digital literacy as a civic literacy in the digital society should be understood more broadly. This article proposes that digital literacy education should be approached in three categories. The first is technical knowledge to deal with digital tools, the second is domain knowledge, and the third is procedural knowledge to participate in social decision-making process. They can be called instrumental knowledge, domain knowledge, and digital citizenship, respectively. Digital literacy education could only be expected to have its effect when these three axes are in a harmonious balance.
이 글은 최근 대학 교양 교육에서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과 관련하여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와 몇 가지 제안을 담고 있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대학의 교양 교육 역시 그런 변화와 무관할 수없다. 대학 교양 교육에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이 강조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디지털리터러시는 이제 시민의 기초 소양이 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단지 디지털 도구를잘 활용하는 능력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문제 해결에서 컴퓨터와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기술적 능력은 적정한 수준의 지식 소양을 갖추고 있을 때 비로소 의미 있게 발휘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디지털 사회의 시민 소양으로서 디지털 리터러시는 좀 더 폭넓게 이해되어야만 한다. 이 글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이 세 가지의 범주에서 접근되어야 함을 제안한다. 첫 번째는 디지털 도구들을 다룰 수 있는 기술적 지식이고, 두 번째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갈 시민 교양을 갖추는 데 필요한 영역(domain) 지식이고 세번째는 디지털 사회에서 참여하는 시민적 삶을 위한 인성과 사회적 의사결정 과정에참여할 수 있는 절차적 지식이다. 이들을 각각 도구적 지식, 영역 지식, 시민성 지식(digital citizenship)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은 이 세 축이 조화로운 균형을 유지할 때 비로소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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