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족관절 전방 충돌 증후군의 개방성 골 절제술 후 결과 = 운동선수와 일반인의 비교
저자
이경태(Kyung Tai Lee) ; 양기원(Ki Won Young) ; 김재영(J-Young Kim) ; 김응수(Eung Soo Kim) ; 차승도(Seung Do Cha) ; 이우용(Woo Yong Lee) ; 안영주(Young Ju Ahn)
발행기관
학술지명
대한정형외과학회지(The Journal of the Korean orthopaedic association)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6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252-256(5쪽)
제공처
목적: 족관절 전방 충돌 증후군에 대해 개방적 수술의 결과와 일반인과 운동선수 사이의 수술적 결과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족관절 전방 충돌 증후군으로 진단되고 최소한 3개월 이상의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아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 54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이 중 운동선수는 22명이었다. 이학적 검사, 단순 방사선 사진, 골주사 검사 및 필요시 자기 공명 단층 촬영술을 하였다. 단순 측면 방사선 사진에서 McDermott 분류에 따라 4등급으로 나누고, 등급 4 및 골 연골 병변에 해당하는 환자는 포함하지 않았다. 임상적 결과는 Ogilvie-Harris 평가표, 주관적인 만족도는 Visual Analogue Scale을 이용하였으며, 술 후 정상 활동으로 복귀까지의 기간을 분석하였다.
결과: 평균 추시 기간은 32개월로 82%에서 우수 및 양호로 평가되었다. 술 후의 Ogilvie-Harris 점수는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일반인과 운동선수 간을 비교하였을 때도 술 전, 술 후 점수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주관적인 만족도 80% 이상을 보고한 환자는 전체의 91%였다. 이전 생활로의 복귀까지 걸린 시간은 운동선수에 서 평균 10.5주, 일반인에서 8.8주였다.
결론: 족관절 전방 충돌 증후군에 있어 개방적 골 절제술은 일반인뿐만 아니라 운동선수에 있어서도 좋은 술식으로 생각한다.
Purpose: To analyse the clinical results of open treatment of anterior impingement syndrome of the ankle and to determine if being athletics or nonathletics affects the result.
Materials and Methods: This study included 54 consecutive patients who had undergone surgery' with an open modality. All had been diagnosed with anterior impingement syndrome and received conservative therapy for more than at least 3 months prior to surgery. Among them, 22 patients were high-level athletes. The patients were evaluated with a physical examination and simple radiograph. A bone scan or MRI were added if necessary. The patients were categorized into four groups according to the McDermott's grading system based on the lateral radiograph. Patients with McDermott's grade 4 change and with osteochondral lesions were excluded. The results of the OgilvieHarris score, a visual analogue scale of the patient satisfaction and the time to return to full activity were assessed.
Results: The mean follow-up was 32 months, 82% of patients had good or excellent results. In general, the Ogilvie Harris score improved postoperatively.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roups. There was no statistical significance between the athletics and nonathletics in terms of the improvement in the Ogilvie-Harris score. 91% of patients were satisfied in the final follow-up (more than 80% in the visual analogue scale). The mean time to return to full activity was 10.5 weeks with the athletes and 8.8 weeks with the nonathletes.
Conclusion: Open surgical treatment for anterior impingement syndrome may be an effective modality regardless of the patient being an athlete or non-ath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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