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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의 발전과 도시문화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 = A Study on Relation of Creative City and Urban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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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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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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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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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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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가 도시문화의 핵심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창조도시론은 이미 수년 전부터 도시정책의 트랜드로 소개되어 왔다. 그러나 창조도시는 여전히 논쟁중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창조도시에 대한 개념이나 구조가 불분명하다는 것이다.
창조도시가 문화도시로부터 영감을 얻은 것은 분명한 것으로 보인다. 문화도시는 유럽의 산업도시 모델이 실패하면서 생겨난 새로운 지역발전모델이었다. 유럽에서 시작된 문화도시는 아시아와 미국 등 전세계로 퍼져나갔지만 결과는 성공적이지 못했다. 무엇보다 많은 도시들이 문화도시를 꿈꾸었지만 물리적으로 어려웠고, 성공의 기미를 보인 몇몇 도시들도 지속적인 수익의 창출에 실패하면서 발전모델보다는 공간기획의 성격으로 변화했다.
그 과정에서 유럽의 일부 도시들이 문화 자체의 성공보다는 문화를 통한 새로운 성장의 자극에 눈뜨기 시작했다. 문화도시가 아니라 도시의 문화를 성장시키고 자극함으로써 도시의 창의성이 높아지고 이것이 결국 도시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인식이 창조도시라는 새로운 흐름으로 나타났다. 창조도시는 문화 자체보다는 그것을 통해 창조적 인간들이 모이게 되고, 결과적으로 도시의 경제력이 성장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다.
그러나 창조도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창조성이다. 지금 창조도시는 새로운 도시형태를 만들고 있으며 빌비오, 가나자와, 쉐필드와 같은 유형으로 발전하고 있다.
Creative city is emerging as the core issue of the urban culture. The Creative city theory has been introduced as the trend of urban policy for many years now. However the creative city is an issue which still being disputed. Most important thing is that the concept of the creative city is unclear.
It seems very clear that the Creative city was inspired by the Cultural city. The cultural city is a new region development model which was created when the Europe’s industrial city model failed. The cultural city which started in Europe spread to Asia, USA and around the world but the result wasn’t too successful. Most of all, many cities dreamed of being a cultural city but it was physically difficult and some cities which showed signs of success failed to yield continuous profits and hence transformed it’s characteristics as space planning rather than a development model.
During the process, some cities of Europe become aware of the stimulation of new growth through culture instead of success of culture itself. Awareness that not the cultural city itself but increasing the creativity of the city by growing and stimulating the city’s culture will enhance the competitiveness of the city as a result led to new flow of the Creative city. The creative city focuses not on the culture itself but on the process of gathering creative people through the culture and as a result the economic power of the city growing.
Most common form of creative industry is shown as the combination of cultural industry and IT. Such industry is not shown as a complete modern labor process but as a “Hollywood system” in which planning, producing and retail all becomes the system and operates. However the most important thing in the Creative city is creativity. Gateshead, UK regenerated the city with the method of increasing creativity of the city and Gateshead is considered to be one of representative creative cities who gained back it’s energy through it.
Now, the Creative city has been constructed as one of paradigm. The Creative city is a urban model which developed the cultural city industrially. From this perspective, modern Creative city can be classified as landmark type such as Bilbao, endogenous development type such as Kanazawa and High-tech industry type such as Sheffield.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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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평가예정 | 계속평가 신청대상 (등재유지) | |
2019-01-01 | 평가 | 우수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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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1.2 | 1.2 | 1.2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21 | 1.17 | 2.031 | 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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